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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기기로만 즐기는 게임은 옛말…멀티플랫폼이 대세 2024-02-23 07:10:01
멀티플랫폼 게임이었다. 주력 지식재산(IP)인 '리니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멀티플랫폼 게임을 만들어온 엔씨소프트는 콘솔 플랫폼까지 도전하고 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 게임 최초로 PC·모바일·닌텐도 스위치 3개 플랫폼 간의 교차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나...
실적 부진 엔씨, '리니지 라이크'에 또 소송...카카오 겨냥 2024-02-22 17:54:14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들인 리니지 시리즈와 흡사해 게임업계에서 ‘리니지 라이크(유사)’ 게임으로 분류돼왔다. 양사는 해외에서도 다투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법원에서도 저작권법 위반 등을 이유로 카카오게임즈를 고소했다. 카카오게임즈의 롬 사업에 전방위적으로 제동을 걸겠다는 전략이다. 롬은 한국, 대만...
엔씨, 카카오게임즈에 또 저작권 소송 2024-02-22 17:45:52
3월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아이템 결합 방식, 게임 화면 등을 모방했다며 지난해 4월에도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꾸준히 재판장에 올리고 있다. 2021년엔 “웹젠이 게임 ‘R2M’으로 ‘리니지M’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지난해...
"리니지W 모방"…엔씨, 카카오·레드랩게임즈에 저작권 소송 2024-02-22 14:39:27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하트코어 MMORPG다. 한국, 대만, 일본, 태국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동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7일이다. 엔씨는 롬의 △게임 콘셉트...
엔씨소프트 "롬, 리니지W 표절" 카카오게임즈에 저작권 소송 2024-02-22 14:16:03
지난해 4월에도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같은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사건은 아직 변론기일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엔씨소프트는 이보다 앞선 2021년에도 웹젠[069080]의 'R2M'이 '리니지M'을 표절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심...
'리니지W' 기반 신작 게임 나오나 2024-02-21 07:22:20
리니지W 기반 신규 프로젝트 채용 공고를 냈다. 엔씨소프트는 공고에서 "리니지W IP(지식재산)로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멀티플랫폼 RPG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투 외에도 소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개발하고 있다'는...
엔씨, '리니지W' 기반 신작 개발 착수…"글로벌 론칭 목표" 2024-02-21 07:15:01
초 리니지W 기반 신규 프로젝트 채용 공고를 냈다. 엔씨소프트는 공고에서 "리니지W IP(지식재산)로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멀티플랫폼 RPG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간략히 소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투 외에도 소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개발하고 있다'는...
넷마블, 엔씨소프트 지분매각 '솔솔' [IT인사이드] 2024-02-20 17:13:31
넷마블이 이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해 대박이 나면서 회사를 급속도로 키워나갔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윈-윈'이죠. <앵커> 그렇네요. 근데 왜 지분 매각까지 거론되는 겁니까? <기자> 승승장구하던 리니지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엔씨의 실적은 크게 악화됐습니다. 'TL' 등...
'아이온2'에 힘 싣는 엔씨소프트…담당임원 전무 승진 2024-02-16 13:45:46
개발실장을 맡아 성공을 이끌었다. 2020년 상무로 승진해 '리니지2M' 서비스를 담당해온 백 CBO는 이후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2' 개발을 진두지휘해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백 CBO는 심화하는 MMORPG 경쟁 환경에서 '리니지2M'의 성과 창출에 기여했고, '아이온2'의 개발과...
'무거운' K게임, 모바일에선 힘 못 쓰네 2024-02-14 15:15:54
게임 매출 순위 1위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MAU에선 50위 밖이었다. 국산 중 매출 2위인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순위권에 없었다. 이들 게임은 객단가가 높지만 이용자층이 두텁지 않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다. 매출 2위로 방치형 게임 열풍을 일으킨 중국 게임인 ‘버섯커 키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