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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의 신세계' 열렸다…신세계百 강남점 '스위트 파크' 그랜드 오픈 2024-02-22 16:01:00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대표적이다. 2015년 벨기에 왕실 쇼콜라티에로 지정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세계를 돌며 가공되지 않은 카카오 콩을 공수하고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초콜릿과 마카롱 등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레앙’도 강남점에 글로벌 첫...
"빵지순례, 신강으로 가요"…43개 브랜드 총출동한 '디저트 신세계' 2024-02-15 15:27:31
선보였다.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으로 이름난 ‘밀레앙’ 등 43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15년 만의 식품관 새단장을 진행 중인 강남점은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미식의 신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3개 디저트 브랜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 파크' 열어…43개 브랜드 집결 2024-02-15 06:00:05
명품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 줄 서는 빵집 '밀레앙'이 입점한다. 2015년 벨기에 왕실 쇼콜라티에로 지정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전 세계를 돌며 가공되지 않은 카카오 콩을 공수하고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초콜릿과 마카롱 등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밀레앙은 한인 서용상...
총 들고 나타난 학생…교장이 몸 던져 막았다 2024-01-06 17:31:09
댄 마르버거 교장은 당시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이날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는 마르버거가 총격 사건 당시 "이타적으로 행동했으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마르버거는 이 지역구에서 1995년부터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공안부 대변인은...
美 고교 총격 현장서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2024-01-06 16:24:19
댄 마르버거 교장은 당시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이날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는 마르버거가 총격 사건 당시 "이타적으로 행동했으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마르버거는 이 지역구에서 1995년부터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공안부 대변인은...
美 아이오와주 고교 총격범, 틱톡에 '범행 암시' 영상 올려 2024-01-06 03:39:24
마르버거 교장의 딸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빠가) 총격범을 진정시키고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도록 하면서 학생들이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썼다. 마르버거 교장은 이번 사건 때 다친 5명 중 1명이다. 그의 딸은 "(아빠는) 하루 종일 수술을 받은 뒤 이제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 사건의...
미국인 73% 비만·과체중…WP "과식 부추긴 식품업계 책임" 2023-06-30 17:46:38
타마르 하스펠은 "미국 사회의 비만은 개인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라며 책임을 수치화한 해석을 내놨다. 하스펠은 비만에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범으로 식품 업계를 지목했고, 수치로는 책임의 61%가 이들에게 있다고 봤다. 식품 업계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식품을 최대한 많이 파는 것'인 만큼...
"미국 73%가 비만·과체중…주범은 과식 부추기는 식품업계" 2023-06-30 16:09:24
타마르 하스펠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사회의 비만은 개인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라며 책임을 수치화한 해석을 제시했다. 비만에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범으로는 식품 업계가 지목됐다. 수치로 보면 책임의 61%가 이들에게 있다고 본 것이다. 일단 식품 업계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식품을 최대한 많이...
[고두현의 문화살롱] 생텍쥐페리가 리비아 사막에서 배운 생존법 2023-06-27 17:51:11
침이 마르고 숨쉬기가 버거운 데다 목구멍까지 쓰라렸다. "어딘가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마실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극한 상황에서 기진맥진해 있던 어느 날, 생텍쥐페리는 자그마한 몸에 큰 귀를 가진 사막여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저 여우는 대체 뭘 먹고 살아가지? 그는 여우가 어떻게 생명을 이어 나가고 있는지...
40년 만에 재회한 바스키아와 워홀, 치열했던 두 예술가의 대화 2023-06-08 16:55:34
중개인이자 갤러리스트였던 브루노 비쇼프버거 때문이다. 1982년 10월 4일 그의 주선으로 두 작가는 함께 점심을 먹었고, 식사 후 바스키아는 자신의 작업실에 돌아가 두 시간 만에 그린 워홀과 자신의 초상화를 워홀에게 선물했다. 물감이 다 마르기도 전 워홀의 팩토리에 도착한 그 그림이 바로 현대미술에서 손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