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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학회 'ECCMID 2024' 참가 2024-04-26 10:59:13
두 번째 심포지엄은 '현장분자진단을 이용한 모기 매개 감염의 분산적 감시 모델 제안'을 주제로 HALL M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모기 매개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진단법을 소개하고 모기 매개 감염의 초기 진단과 질병의 분산적 감시 모델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
뎅기열 유럽까지 퍼지나…아시아발 '독한 모기' 비상 2024-04-15 18:44:35
퍼지나…아시아발 '독한 모기' 비상 중남미·동남아 대유행에 매개 모기 유럽 정착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최근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는 뎅기열이 유럽에도 확산할 조짐이다. 현재까지는 유행지역을 여행하다가 감염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뎅기열을 사람 사이에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씨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12개국 26건 선정 2024-03-15 10:06:05
▲성매개 감염 1개 과제 2건 ▲질염 1개 과제 1건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유발 호흡기 감염 2개 과제 2건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1개 과제 2건 ▲진드기 매개 감염 1개 과제 1건 ▲모기 매개 열대열 바이러스 감염 1개 과제 2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1개 과제 3건 ▲다제내성균 1개 과제 1건 등이 선정됐다....
해외여행 급증하자…감염병도 두 배 '껑충' 2024-02-07 13:22:13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자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환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294명으로, 2022년(152명)보다 93.4% 급증했다. 주된 유입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들이다. 가장 환자가 많이...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뎅기열을 조심해야 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긴 바지를 입고 기피제를 발라야 한다. 말라리아 유행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는 미리 예방약을 먹는 게 좋다. 아이들은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 출국 전 백신을 맞아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 느는 6월 혈압이 낮아지는 여름엔 혈관이 확장해 갑자기 일어설 때...
경기도, 지난 10년간 말라리아 환자 6~8월에 60% 집중 2023-12-27 10:18:04
감소했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을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파주, 김포,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연천 등 경기 북부 7개 시군에서 진행했다. 주 단위로 모기 채집을 수행하고,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 양상과 원충 보유를 확인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말라리아 재퇴치에...
日의사 10명 중 8명 "기후변화, 일본서 건강에 영향 미쳐" 2023-12-06 09:51:11
따른 '열 관련 질환'이 79.5%, 모기·곤충·거미 등 절족동물이 매개가 된 감염증이 75.8%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마이니치는 "열대야로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건강이 피해를 볼 수 있고, 기온 상승이 치매·정신질환 증가와 관계가 있다는 논문이 나오는 등 기후변화가 건강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칠 우려가...
WHO "말라리아, 퇴치노력 불구 발병 증가…기후변화 영향 커" 2023-12-01 02:27:28
추세라고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살충제를 처리한 모기장과 백신, 치료제 등을 주요 발병국에 보급하는 등 모기가 매개하는 말라리아를 퇴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간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1천건 미만인 국가가 2000년 당시 13개국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4개국으로 늘어나는 등 진전을 보기도 했다. 반면 파키스탄...
소 럼피스킨 엿새째 신규 확진 없어…소 반·출입 제한 해제 2023-11-27 08:37:42
매개하는 흡혈 곤충의 활동성과 밀도가 낮아지는 점 등을 고려하면 소의 반·출입 제한을 해제하더라도 전파 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지금껏 럼피스킨 발생 농장에서 기르는 모든 소를 살처분해왔던 전북 고창군의 경우도 럼피스킨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도록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소 럼피스킨 사흘째 신규 확진 없어…107건 유지 2023-11-24 08:21:38
병을 매개하는 흡혈 곤충의 활동이 줄어 신규 확진이 점차 줄어 이달 안에 상황이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