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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 안 하나요?"…이예원 프로 우승에 신바람 난 회사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10-10 11:05:31
마스크 명가' 씨앤투스 아에르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12월 후원 계약을 맺은 이래 이 프로 상의 우측 카라에 아에르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면서 마케팅 효과가 적지 않아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예원 프로는 지난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발언대]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인명 구합니다" 2023-09-16 07:03:00
대표는 자사 개발 산소마스크가 골든타임 안에 안전한 대피를 도울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을 만들 때 부뚜막이 아니라 광이나 창고 속에 있는 소금은 바로 넣기가 어렵죠. 불이 나면 아주 다급한 상황이 됩니다. 부뚜막에 있는 소금처럼 가까이 두고 유사시 쉽게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백 대표는...
교황, 몽골제국 '다양성 존중' 찬사…대량학살 외면해 뒷말 2023-09-05 10:10:01
위해 코로나 마스크와 후드를 착용하고 교황이 참석하는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더타임스는 보도했다. '리'라는 중국인 남성은 가톨릭 뉴스 사이트인 크룩스(Crux)에 몇몇 사람들은 국경에서 강제로 귀국 당했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교황님, 우리 중국인(중국...
너도나도 '마스크걸'…"성형외과에 연예인 사진 안 가져가요" [이슈+] 2023-09-04 20:00:03
후기까지 세세하게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보 얻기가 편하다"면서 "다른 사람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하는 마음도 들었다. 영상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바로 섰다"고 말했다. 과거에만 해도 성형은 '숨기는 게 우선'이라는 말이 나왔다. 미용만을 위한 성형 수술에 대한 반...
[모스크바 르포] 밤에도 이어진 프리고진 추모…"기억하겠다" 2023-08-30 17:51:18
했다는 그는 프리고진에 대해 "그는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비탈리는 사진 촬영에 응하기는 했지만 마스크로 얼굴 일부를 가렸다. 늘 이 공간을 지키고 있는 그를 위해 햄버거와 음료를 사다 주는 사람도 있었다. 반면 러시아 택시 기사는 기자에게 "추모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며 무관심하다는...
'마스크걸' 고현정 "모미는 돌아이, 정상 아니야" (인터뷰) 2023-08-24 15:10:37
건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고현정은 교도소에 수감된 후의...
HLB생활건강, 중동에 엘리샤코이 슬리핑 마스크 20만개 추가 수출 2023-08-23 07:24:53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현재 국내를 제외하고 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동에서는 지난해 쿠웨이트의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영상을 자발적으로 올리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중동의 다른...
유커가 돌아왔다…명동 화장품 가게 '북적' 2023-08-13 18:40:37
화장품가게에서 만난 중국 관광객들은 마스크팩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관광당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기대에 들썩이고 있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명동 상인들은 매출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개발 단계 초기부터 중국인 ‘큰손’을...
집이 이토록 무서웠나…익숙한 공간이 주는 공포 2023-08-10 17:59:53
나이가 들면 공포영화를 봐도 다소 심드렁해진다. 별로 무섭지 않기 때문인데, 노화에 따른 무감각이 주원인이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제작자들 때문이다. 영화가 너무 무서우면 관객 수가 떨어지고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감독에게 수위를 조절할 것을 요구해서 공포영화가 지나치게 연성화됐다. 그래서 대체로 무섭다가...
"저렴한테 품질은 뛰어나네"…'K뷰티' 일본서 날아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8-04 07:00:18
4일 일본 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는 775억엔(약 7068억원)으로 764억엔의 프랑스를 앞섰다. 랑콤, 샤넬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내세워 일본 시장에서 30년 가까이 1위를 지키던 프랑스는 2위로 밀려났다. 한국 화장품의 일본 수출규모는 10년새 6배 늘었다. 일본의 대형 잡화점 로프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