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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물이 떠나셨다" 애도 이어져…문 대통령 "나눔과 상생, 큰 가르침" 2021-04-28 17:16:12
12시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에 앞서 정 추기경이 입원해 있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장기기증 서약에 따른 안구 적출 수술이 이뤄졌고, 정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 내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다. 28일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의 조문이 시작되자 본관 대성전에는 정...
명동성당, 이어지는 조문 발길 2021-04-28 15:47:53
정진석 추기경이 선종한지 하루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신자들이 조문과 위령미사 참석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범준기자
정진석 추기경, 병세 악화에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 2021-04-28 00:43:42
1931년 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태어난 직후 명동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계성초등학교(당시 계성보통학교)를 다니며 당시 명동성당 보좌신부였던 노기남 대주교로부터 교리를 배우고 복사로 활동했다. 고인의 어린시절 꿈은 발명가였다.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종합] 정진석 추기경 선종…천주교와 함께한 삶 2021-04-27 22:59:51
1931년 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태어난 직후 명동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계성초등학교(당시 계성보통학교)를 다니며 당시 명동성당 보좌신부였던 노기남 대주교로부터 교리를 배우고 복사로 활동했다. 고인의 어린시절 꿈은 발명가였다.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
교회·성당 찾은 박영선, 부활절 맞이 '교심잡기' 2021-04-04 20:35:40
중구 명동성당, 서초구 사랑의교회의 부활절 예배·미사에 잇달아 참석했다. 그는 미사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의 평화 잊지 마세요"라는 염수정 추기경의 발언과 함께 염 추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후에는 인터넷 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참석해 "(예배·미사에서)...
[포토] 부활절 미사도 거리두기 2021-04-04 17:57:44
부활절인 4일 천주교 신자들이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명동성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 250명의 신자에게만 현장 미사를 허용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박영선 "뒤집자" vs 오세훈 "지키자"…'텃밭' 찾아 勢몰이 2021-04-04 17:53:06
명동성당 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기도하듯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진심이 거짓을 이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적었다. 오 후보가 내곡동 처가 땅 ‘셀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거짓말하고 있다고 에둘러 공격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강조한 것이다. 박...
기도 사진 올린 박영선 "이땅 청년들의 지친 영혼에 은총을…" 2021-04-04 10:36:55
중구 명동성당을 방문해 미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에도 부활절 기독교 연합예배 참석 차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찾는다. 박 후보는 이날 메시지에서 "부활은 거짓과 불신에 대한 정직과 진심의 승리, 믿음의 승리"라며 "진심이 거짓을 이길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옵소서"라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김수환추기경 뜻잇고자…은평성모병원 국내첫 장기이식병원 개원 2021-03-04 16:54:45
추기경은 1990년 "앞 못 보는 이에게 빛을 보여주고 싶다"고 헌안 서약을 한 이후 2009년 2월 16일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안구를 기증하고 선종했다. 당시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는 약 40만명이 조문했고, 각막을 기증하고 떠난 추기경의 정신을 이어 장기기증이 증가하는 등 국민적인 추모...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3년 만에 명동성당서 열린다 2021-01-28 18:17:58
탄생하는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이 23년만에 명동성당에서 거행된다. 서울대교구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주교좌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부제 20명이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게서 성품성사를 받고 사제로 탄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추기경 2명, 주교 4명 등을 포함해 959명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