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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 나와 있습니다. 이...
[그래픽] 한미그룹 일가 OCI 통합 찬반 여부 2024-03-25 17:51:09
통합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 모녀와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연일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여친은 숨져 2024-03-25 16:45:01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같은 20대인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의 모친인...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주제 모녀와 형제간 경영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미가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말사이 이 싸움의 판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던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형제측을 지지하기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모녀는 다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양측은 표심을 잡기 위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28일...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의결권을 하나라도 더 모으기 위해 한미약품그룹 직원들까지 '총동원령'을 내렸다.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장 직위에서 해임하기도 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모녀는 삼성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3조3000억원이 넘는 차입금을 조달했다. 이들이 내는 이자비용만 연간 1700억원을 웃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남긴 유산에 부과된 상속세 12조원을 내기 위해 빚을 진 것이다. 상속세를 내려고 보유한 계열사 지분 5조원어치도 팔았다. 매각 과정에서 삼성가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이...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여친은 사망 2024-03-25 14:45:04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사장 모녀와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연일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모녀와 장·차남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28일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어느 측이 이사회를 장악할지를 놓고 다른 대주주와 기관투자자,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들의...
ESG평가원 "한미사이언스 임종윤·종훈 형제측 주주제안 찬성" 2024-03-25 11:04:19
"모녀(창업주 배우자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이 주도한 OCI와 통합 계약은 절차적 정당성이 떨어지고, 사내이사로 추천된 임주현 사장과 이우현 OCI 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형제 측의 제안에 찬성하는 게...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형제(이하 지분율 28.42%) 측의 지분을 합치면 40.57%로, 모녀 측의 35%를 앞선다. 다만 아직 한미약품그룹과 OCI의 통합이 완전히 무산된 건 아니다.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의 결정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 있다. 국민연금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결권자문사들의 판단은 갈린다. 지금까지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