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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당에 '조국' 넣을 것…의원직 중도하차시 동지들이 대신" 2024-02-26 10:54:25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과거 음주운전·무면허운전 이력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음주운전 이력을 두고 "죄송하다"며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사고 손해배상보장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조국신당은 다음 달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거쳐...
'親조국 방송인'부터 영입한 조국신당 2024-02-25 18:45:07
2006~2007년 음주운전(1회)·무면허운전(3회) 전과로 논란이 돼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바도 있다. 조 전 장관은 2016년 8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임명하자 SNS에 “미국 같으면 애초 청문회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내로남불이라는...
조국신당 영입 1호는 '무면허·음주' 신장식 변호사 2024-02-25 14:11:40
출마했다가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 무면허운전 3회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알려지면서 후보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신 변호사의 조국신당 합류 소식에 "신 변호사의 전과는 2심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상태인 조 전 장관과 결이 일치한다"며 "본인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도,...
"전공의 대신 가운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PA 간호사' 합법화 될까 2024-02-22 07:58:27
인력이라며 "PA가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를 실시한다면 젊은 의사들의 일자리는 물론 의료체계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 안에 존재하는 간호 관련 내용을 별도의 법안으로 분리하는 것을 담았는데, 당시에도 대한의사협회 등이 이를...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1 17:01:15
무면허업자 박영배에게 하청을 주었다. 그 중에서 박영배는 20만원을 구청 건축과에 뇌물로 줬다. 최종 건축에 들어간 비용은 1,550만원, 평당 건축비는 11,742원으로 말도 안돼는 금액이었다. 시청에서 책정한 최저 공사비용은 평당 1만8,000원이었는데 사실 민간 건설업체에서 짓는 아파트 최저비용은 평당 4만원, 당시...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형사1단독 도영오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A씨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관용과 용서가 소년범을 수렁에서 건진다 2024-02-19 10:00:07
폭행, 학교폭력, 무면허운전, 공문서부정행사’ 등 다양하다. 최근 ‘인터넷 사기, 조건만남, 성매매’ 등으로 비행이 심화되고 있으며, 청소년 인구 감소에 반해 사건 숫자는 오히려 늘어났다. 범죄 연령은 점점 어려지고 있으며, 범죄 양태는 난폭하고 더 잔인해졌다. ‘청소년 범죄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에...
20km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경찰 헬기에 '덜미' 2024-02-12 21:10:07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피해 20여km를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가 경찰의 헬기 추격 끝에 검거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2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날이었던 지난 10일 오후...
체외충격파 치료 간호사가 했다면 대법 "의료법 위반" 2024-02-12 18:11:56
이어 “B씨는 치료기를 사용하는 동안 환자의 반응에 따라 적용 부위, 강도를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A씨가 그에 대한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무면허 의료행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허란...
시속 200km로 도주한 차량, 헬기로 잡았다 2024-02-12 17:49:58
형사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심지어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중에 멈춰 서 있는 경찰 헬기를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 A씨 등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A씨는 '경찰이 잡으려고 하니 놀라서 도망친 것'이라는 진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