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 "올해 8조 투자 유치…남해안 관광·우주산업 키울것" 2024-01-22 19:43:13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을 8조원으로 설정한 경상남도는 핵심 미래 먹거리인 남해안 관광개발을 뒷받침할 대규모 관광·레저 분야 투자유치와 우주항공청 개청,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민선 8기가 출범할 때부터 남해안 관광개발의 필요성을 꾸준히 정부에 건의해 이순신 승전지...
외자 유치 '비수도권 1위' 노리는 충남 2024-01-22 19:35:29
민선 8기 출범 후 21개 외투기업을 통해 25억200만달러의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유럽에서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글로벌 투자 유치 발판을 마련했다. 온라인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SNS 링크트인에 충남 계정을 개설, 국내외 투자자 홍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 전략...
경남도 올해 도민 재난안전에 1조9895억원 투입 2024-01-22 16:52:39
등 공통 분야(6개 유형, 225개 사업) 3333억원(16.8%) 등이다. 주요재난 유형별로는 풍수해 4917억원, 산사태 357억원, 산불 231억원, 도로안전 972억원, 범죄 예방에 321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민선 8기 경남도정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취약계층 지원에 1529억원을 배정했다. 특징적인 것은...
D-3 농협중앙회장 17년 만에 직선제…'3파전' 표심은 2024-01-22 06:03:01
직선제로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2021년 농협법이 개정되면서 이번 선거부터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 또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천명 미만 조합은 한 표를,...
노량진6구역, 1천499가구로 탈바꿈…올해 하반기 착공 2024-01-19 09:58:12
1만 3000㎡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도 들어선다. 동작구는 민선8기 들어 재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품격 주거지를 조성하는 '동작구형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대방삼거리 북측(대방동 393-66)과 남성역 일대(사당로17길 61)를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연내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
서대문구, 전국 최초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 발간 2024-01-16 15:23:59
처음"이라고 말했다. 해당 가이드 백서는 서대문구 민선 8기와 함께 출범한 민관협력 싱크 탱크 '서대문구 행복 100% 추진단' 내 신통개발TF에서 구체적 제작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총 280쪽 분량의 재개발·재건축 백서는 정비사업의 이해·현황·문제점·조합 운영 개선방안·기타 부록 등...
"아이 낳아 키우면 1.2억"…화끈한 지원책 내놓은 '이곳' 2024-01-15 10:46:16
있다.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다가 군비 사업을 합친 금액이다. 첫 사업으로 군은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5년간 10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준다. 전국적으로 청년부부 정착 지원금을...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최대 1.2억 지원" 2024-01-15 10:46:12
최대 1억2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다가 군비 사업을 합친 금액이다. 첫 사업으로 군은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5년간 1천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준다....
용산구, 경부선·경원선 철도 지하화 본격 추진 2024-01-15 09:52:13
밝혔다. 경부선, 경원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민선 8기 용산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다. 지상 철도는 지역 양분, 교통체증, 주거환경 침해를 초래하고 지역 발전 한계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는 철도 지하화 특별법 가결에 발맞춰 지상철로 공간 단절 문제가 있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공원 조성, 유엔사 부지 등...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대선 1차 투표에서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지난해 8월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중도우파의 산드라 토레스(68) 후보를 득표율 20% 포인트 이상 여유 있게 앞서며 대권을 거머쥐었다. 과테말라에서 좌파 성향 후보가 당선된 건,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처음이다. 후안 호세 아레발로 베르메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