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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 왜 다닐까 했는데 그게 나구나"…인하대생들 '부글부글' 2021-08-19 10:56:22
“이번 평가의 불합리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강력하게 이의 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 결과와 관계없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개혁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학생들은 총장의 담화문에 대해 “최상위권 취업률, 우즈베키스탄에...
이천시, 시민설문 조사해 흉물논란 빚는 '이래탑' 철거여부 결정하기로 2021-06-15 13:45:30
설봉공원의 아름다운 전경마저 가린다는 지적과 함께 다. 엄태준 시장은 "시는 이래탑 흉물논란이 일면서 철거 민원이 이어져 설문조사를 벌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한 후 철거 여부와 개선 방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래탑은 이천의 주산물인 쌀알을 바탕으로 도자기의 ...
'재건축 규제완화' 오세훈 당선…부동산정책은 어디로 가나 2021-04-07 22:55:00
공시가격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올랐다는 지적과 함께 재산세 등 세금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선거가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보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일단 현재 서울시와 구청, 의회의 역학관계를 봤을 땐...
[르포] 주민·자연과 상생하는 관광단지로…미래 향하는 풍력발전 2020-11-22 11:00:06
고위평탄면을 제외해야 한다는 국립생태원의 지적과 관련해선 생태학적 영향이 거의 없도록 고위평탄면을 최소한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유니슨 우재철 TF 팀장은 "여러 보완 작업을 통해 (정부와의) 협의에서 충분히 진전을 이뤄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면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개발행위허가 재신청...
네이버 한성숙 대표의 최애가 '라방'인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0-14 08:43:40
지적과 비슷한 취지로 회원들의 민원이 자주 들어오자 이에 대한 성명을 준비 중이다. 조만간 공정위는 네이버 페이에 대해서도 칼끝을 겨눌 전망이다. 네이버페이를 장착한 스토어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설정해 다른 지급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업체와 불공정 경쟁을 하고 있다는 명분이다. 네이버는 사실상 사방팔방...
망치 두드리면 법인가, 정기국회 관전 '세 가지 포인트' [여기는 논설실] 2020-09-17 10:01:58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과 불만, 비판까지 급등하고 있고, 마침내 법 해설서까지 나왔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사법시험 준비생도 아닌 데, 법해설서까지 정독해야 하고 그래도 의문이 남는다면 그게 정상적인 법일까. 무슨 외국어나 암호로 쓴 조항도 아니다. 한글 독해력이 있는 평균치 한국인이면 누구나 읽고 그대로 해석...
은성수 "자동차보험 '경미사고 과잉치료' 개선 추진"(종합) 2019-08-28 18:00:47
들쭉날쭉하고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과 관련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답변에서 "경미한 교통사고에서 나타나는 과다치료비 등은 자동차보험의 신뢰도·형평성 훼손, 보상심리 확대로 인한 불필요한 보험금 증가 등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경찰수사로 번진 오산 아파트앞 '정신과 폐쇄병동' 갈등 2019-07-13 10:00:06
민원 제기부터 행정처분 과정에 나서서 대응한 의사는 P병원 명의자가 아닌 A씨였다"며 "A씨가 P병원의 실제 운영자라고 판단해 수사의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세교 정신병원 문제는 '편법 혹은 불법' 개원 의혹이 쟁점이라는 지적과 달리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어 지역내 '뜨거운 감자'로...
전북 식수 용담호에 태양광 시설 건립…먹는 물 안전성 우려 2019-07-08 17:28:29
수 있다는 지적과 중금속 검출 우려 등이 제기된다. 용담호가 전북은 물론이고 충남 일부까지 식수를 공급하는 광역 상수원이라는 점에서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국정감사 등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한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은 "햇빛이 잘 드는 저수지 대부분이 수상...
한국판 '안네의 일기' 김해 '만세운동 내방가사' 원본 찾았다 2019-06-30 14:00:02
행정이 허술해도 너무 허술하고 무책임하다는 지적과 비난을 받았다. 시는 특히 2005년 3·1절 기념식장에서 당시 부시장이 자료를 기증받은 사진을 확보하고도 기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하지 않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다. 자료가 있을 법한 곳을 다 뒤져도 찾는데 실패하자 일각에선 자료의 가치를 잘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