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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근두근…올 여름엔 어디서 '인생샷' 남길까 2022-06-28 15:55:12
전국의 알려진 관광지도, 숨은 여행지도 지금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다. 바다, 숲, 호수, 계곡…. 갈 곳만 정하면 된다. 떠나자! 여름 여행. 수도권-가까운 바다에서 힐링을‘차로 1시간! 우리 오늘 경기 바다에 갈까?’. 경기관광공사는 일상 회복 시대에 발맞춰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을 ‘가 볼 만한 경기 바다...
진주 물빛길, 통영 생태숲, 남일대…지친 심신 달래주는 경남의 대자연 2022-06-28 15:31:24
활동이 가능하다. 밀양의 사명대사 유적지는 상징광장, 기념관, 추모 마당, 동상, 수변공원, 산책로, 연꽃타워(어린이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적지 옆의 저수지에는 대나무숲길, 데크길 및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다. 거제 저구 수국동산&무지개길은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남부면의 해안길을 따라 바다의...
“배우가 곧 장르가 된다” ‘비상선언’ 송강호X이병헌X전도연X김남길X임시완, 칸 영화제 주역들의 열연 선언 2022-06-21 12:40:06
영화 <밀양>으로 송강호와 함께 칸 영화제에 입성,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전도연 역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남길, 임시완은 칸 영화제가 주목하는 한국의 대표 스타들이다. 김남길은 전도연과 함께 <무뢰한>으로 칸...
천만 넘어 이천만 노리는 '비상선언'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2022-06-20 12:17:37
그 재난을 겪는 사람과 지켜본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녹아있다. 특정한 재난을 우리가 묘사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재난과 싸우는 인간들의 갈등, 그걸 이겨내는 순간, 패배했던 아픔들을 그려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영화를 찍으며 윤리적인 부분을 묻는다면, 그저 관객에게 엔터테인먼트 한 영화로 안...
송강호, '칸 수상요정' 애칭에 껄껄…"위대한 예술가와 협업한 가치가 더 크다" [인터뷰①] 2022-06-08 15:08:57
남우주연상을 안은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됐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이어 세...
윤 대통령도 인정한 영화 '브로커' 오늘 개봉! 전체 예매율 1위 석권 기념 리뷰 포스터 공개! 2022-06-08 12:31:00
통해 사람과 사회에 관한 인간적인 시선을 다시 한번 드러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한 연출 세계에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따뜻한 시너지는 영화의 여운과 감동을 한층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에 힘입어 언론의...
고레에다 감독 "송강호 칸 수상, 이렇게 기쁠 수 있을까 싶어" 2022-05-31 17:29:43
덧붙였다.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됐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인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이어...
송강호 "칸 수상 감동, 천천히 야금야금 느끼고 싶어" 2022-05-31 17:22:46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됐다. 한국 남자 배우로선 최초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이어 세...
송강호, 칸 트로피 안고 금의환향 "韓 영화 팬들에 감사" 2022-05-30 14:40:37
자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국적을 떠나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브로커'를 즐기시면 색다르고 감동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곧 개봉할 텐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남우주연상 수상 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과 작품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박 감독님과는 이십년지기...
송강호·박찬욱, 오늘 귀국…'브로커'팀 시사회·인터뷰 먼저 달린다 2022-05-30 10:01:05
두 사람의 인연은 2000년 박 감독이 연출한 '공동경비구역 JSA'(2000)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작품을 통해 박 감독은 대중성을 얻었고, 송강호는 주연 배우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후 박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복수는 나의 것'에 송강호가 출연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