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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소득세는 저축·자본축적에 적대적 제도"…소비세 최초 주장 2014-01-17 17:22:14
자본 축적을 촉진하기 위해 소득세를 줄이고 소비세를 중시하는 세제개혁도 피셔의 직간접적 영향이 아닐 수 없다. 피셔의 통화이론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게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성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주의라는 걸 주지할 필요가 있다. 그는 피셔처럼 1920년대를 안정적 번영의 시기라고 말하면서 대공황의 원인은...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한걸음 더!…정부가 돈 풀면 경제침체도 풀릴까 2013-12-20 21:31:08
밀턴 프리드먼을 중심으로 하는 통화주의자와 케인스 경제학자들은 경제안정 정책으로 서로 다른 방식을 주장한다. 통화주의자들은 화폐 공급량의 조절을 통해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케인시안들은 정부의 재정정책을 선호한다. 통화량 조절은 이자율 변화를 가져오고 다시 투자에 영향을 주는...
현실로 닥친 가상화폐…투기인가? 투자인가? 2013-12-09 14:10:54
목표는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있다.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통화론자들은 ‘천사와의 키스’만 할 것을 주장해 왔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 이외의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악마와의 키스’라 할 정도로 금기시 해왔다. 하지만 세계경제가 글로벌화되고 시장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물가는 추세적으로 안정돼 왔다. 날로...
[비트코인 열풍 상륙] 돈 쏟아내는 중앙銀 불신으로 수요 증가…결제수수료·환전비용 적고 규제도 안받아 2013-12-02 21:01:06
절제 있는 통화정책을 강조하는 밀턴 프리드먼 등의 통화주의와 맥을 같이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바꾸는 금융산업 중국 온라인쇼핑몰 아이워너바이(iwannabuy)는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결제 사이트의 문을 열었다. 중국 내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않더라도 비트코인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국가가 독점적으로 화폐 만들때 성립 2013-11-29 21:34:22
고정된 환율의 괴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턴 프리드먼을 위시한 학자들이 변동불환지폐제도를 제안했고, 1973년 이후 이 제도가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이는 화폐와 금 사이의 연계가 끊긴 상태에서 각국 정부가 불환지폐를 법정화폐로 지정해 자국 화폐의 팽창을 자제하도록 하고, 자국 화폐의 환율에 개입하지 않도...
`악마와 키스` 택한 재닛 앨런…`제2 유동성 장세` 이끄나 2013-11-18 09:30:00
목표는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있다.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통화론자들은 ‘천사와의 키스’만 할 것을 주장해 왔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 이외의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악마와의 키스’라 할 정도로 금기시 해왔다. 하지만 세계경제가 글로벌화되고 시장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물가는 추세적으로 안정되고 있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악마와 키스' 택한 옐런…'제2 유동성 장세' 이끄나 2013-11-17 21:39:57
데 있다.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통화론자들은 ‘천사와의 키스’, 즉 통화량 조절을 통한 물가관리만 할 것을 주장해 왔다.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 이외의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악마와의 키스’라고 할 정도로 금기시해 왔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글로벌화하고 시장경제가 활성화함에 따라 대부분 국가의 물가는...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 케인시언도 위기 예측 못해…해법은 하이에크 자유주의 2013-09-13 17:20:37
크루그먼이 말하는 공급주의 경제학은 밀턴 프리드먼 이후 시장의 기능을 강조하며 경제학의 주류를 이룬 공급경제학, 통화주의, 합리적 기대학파를 말한다. 이들 경제학은 가격 버블을 인정하지 않는다. ‘효율적 시장가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효율적 시장가설에서는 주택버블과 같은 것의 존재가 있을 수 없다....
"성장·복지 동시 해결법은 '시장'…정부역할은 규제 완화뿐" 2013-09-06 17:27:01
작업이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존 케인스,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등 유명 경제사상가들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은 물론이고 ‘부르주아 마르크스’라 불리는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 “개인의 욕심이 결과적으로 사회번영을 가져온다”는 주장으로 하이에크와 케인스에게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버나드...
[천자칼럼] 경제학자는 왜 장수하나 2013-09-04 17:51:40
받은 제임스 뷰캐넌(94), 프리드리히 하이에크(93)와 밀턴 프리드먼(94), 폴 새뮤얼슨(94)과 루트비히 폰 미제스(92)가 모두 아흔을 넘겼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역시 18세기로서는 장수에 속하는 67세를 살았다. 생존 학자 중에서는 법경제학 창시자인 시카고대의 아론 디렉터가 올해 102세를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