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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모유 나눈 경찰…특별 승진 2023-11-09 07:08:36
치안부(SSC)에 따르면 파블로 바스케스 카마초 멕시코시티 치안장관은 아리스베스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 경찰관을 '허리케인 피해자를 헌신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특진시켰다. 암브로시오는 이번 특진으로 초급 관리자에 준하는 계급(Suboficial)을 달았다. 카마초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는...
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모유 나눈 멕시코 경찰 특별 승진 2023-11-09 06:16:38
역할을 하는 치안부(SSC)에 따르면 파블로 바스케스 카마초 멕시코시티 치안장관은 게레로주 아카풀코에서 허리케인 피해자를 헌신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아리스베스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 경찰관을 진급시켰다. 암브로시오는 초급 관리자에 준하는 계급(Suboficial)을 달았다. 카마초 치안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 내년까지 계속될 듯" 2023-09-13 15:35:25
벗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리카우르테 바스케스 모랄레스 파나마운하 청장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스케스 모랄레스 청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해수 온도, 예측할 수 없는 우기와 엘니뇨 기상현상의 지속 등으로 인해 내년까지 선박 통행을 계속 제한해야 할 것이라면서...
모로코 강진 닷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시시각각 늘어 2023-09-12 18:55:16
나선 스페인 군 긴급구조대(UME)의 알베르트 바스케스는 "(잔해 속에서) 사흘이 지나도록 살아 있는 사람은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희망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지진으로 끊긴 도로가 일부 복구되면서 생존자들을 위한 식량과 물, 담요 등 구호품을 싣고 산간 피해 마을로...
에콰도르, 한국과 무역협정 타결 낙관…'9∼10월 서명' 기대 2023-09-01 02:04:55
엘우니베르소와 라오라에 따르면 에드윈 바스케스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차관은 최근 현지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의 SECA 서명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케스 차관은 "협정 체결을 위한 절차적 측면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법적 검토와 함께 협정문을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작성하는 과정을 밟고...
가뭄탓 낮아진 수위에 꽉 막힌 운하…물류비 '껑충' 2023-08-11 11:56:44
이와 관련해 리카우르테 바스케스 ACP청장은 지난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항 제한의 경제적 영향이 오는 10월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뚜렷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운하 이용 선박의 70%는 미국으로 가거나 미국에서 출항하는 배들이다. 현재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들인 월마트나 아마존, 타겟 등은 겨울...
'가뭄 통항 제한' 파나마운하 선박정체 심각…물류비 상승(종합) 2023-08-11 11:38:32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리카우르테 바스케스 ACP청장은 지난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항 제한의 경제적 영향이 오는 10월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뚜렷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운하 이용 선박의 70%는 미국으로 가거나 미국에서 출항하는 배들이다. 현재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들인 월마트나 아마...
하와이 사흘째 산불 대란…53명 숨지고 공항서 수천명 발동동(종합) 2023-08-11 11:05:34
바스케스는 화재 발생 경보음을 들었을 때 이미 차를 타고 탈출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이어서 동생과 함께 밤새도록 도로를 달려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불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달리고 또 달렸다"며 "연기가 너무 심해서 구토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카운티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라하이나...
콜롬비아 대통령아들 수뢰사건,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번지나 2023-08-05 04:40:59
전처, 다이수리스 델카르멘 바스케스 카스트로가 "(니콜라스가) 마약 밀매업자 등 2명으로부터 10억 콜롬비아 페소(3억2천만원 상당)를 부정하게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페트로 전처 역시 돈세탁 혐의 등으로 함께 체포됐다. 검찰은 니콜라스 페트로가 자신의 연봉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14억 콜롬비아 페소(5억원...
콜롬비아 대통령 아들 "아버지 선거캠프, 수상한 돈 받았다" 2023-08-04 15:22:49
1일 기소됐다. 바스케스는 당시 한 지역 언론 매체를 통해 미국에서 마약 밀매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한 정치인이 시아버지의 선거캠프에 줄을 대려고 6억페소(약 9억2천만원)를 전 남편에게 주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바스케스는 남편이었던 니콜라스 페트로가 이 돈을 착복했으며 시아버지의 선거캠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