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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2억34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정민은 한국 여자골프의...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그는 세 차례 대회에 나선 바 있다. 최고 성적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27위다.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첫날 그린 적중률이 55.6%(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섰다. 코글린은...
멈출 줄 모르는 넬리 코르다…16년 만에 'LPGA 4연승' 대기록 2024-04-08 19:12:29
챔피언십에 이어 3월에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포드 챔피언십에서 잇따라 우승한 코다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방식을 혼합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LPGA투어...
LPGA 4연속 우승…누구도 코다를 막을 수 없다 2024-04-08 14:26:38
온 챔피언십에 이어 3월에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포드 챔피언십에서 잇따라 우승한 코다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 방식을 혼합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만난 66세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이번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21번째 골프대회”라며 자원봉사자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 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코다는 18언더파 270타를 친 히라 나비드(26·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3승째이자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코다는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만난 66세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이번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21번째 골프대회”라며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코다는 18언더파 270타를 친 히라 나비드(26·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3승째이자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코다는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지난 25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제패에 이어 7일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한 코다는 이번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코다는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우승을 놓쳤다. 신지애는 이날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9언더파 275타)와는 2타 차였다. 올 들어 신지애는 모든 투어 활동의 중심에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있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국가당 출전권이 2장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