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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HSBC 홍콩법인·트레이더 '불법 공매도'로 첫 기소 2024-03-28 18:06:41
증권사들의 부실한 주식 차입 확인 방식과 IB의 악의적인 관리·감독 회피 등을 통보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불법과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본시장의 공정과 신뢰를 훼손하는 금융·증권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르포] "집 나서고야 알았다"…뒤늦은 버스 파업 소식에 '분통' 2024-03-28 10:59:36
많은 분의 생업과 일상이 달려있다"며 "시민의 일상을 볼모로 공공성을 해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 간 양보와 적극적인 협상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타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온/안정훈/정희원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전공의 블랙리스트·공보의 명단유출 등 경찰 수사 속도낸다 2024-03-25 18:28:55
조사를 확대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강원도 의사회 소속 한 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했다. 이 인물은 참고인 조사를 받아오다가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로써 경찰에 넘겨진 의협 간부는 6명이다. 경찰은 온라인에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인물도 특정해 수사에 나섰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3차 소환 주수호 "현 사태는 의료 농단…국정조사 요구할 것" 2024-03-25 10:21:25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선출된다면 초심 잃지 않고 원칙대로 의협을 이끌 것"이라며 "정부의 양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주 위원장을 비롯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하루 10억씩 날린 '빅5' 병원 "이탈 전공의 3월 월급 없다" 2024-03-22 14:27:34
병원을 이탈한 일부 전공의들은 재취업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이날까지 자신이 '사직 전공의'임을 밝힌 20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6일 신설된 이 게시판에는 2주 동안 총 314건의 글이 올라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학원에 '지역인재반'까지…지방의대 '광풍' 2024-03-20 18:23:32
개사무소 관계자는 “증원이 확정돼 6월부터 학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원룸 물량을 확보 중”이라며 “재수생은 1년 계약이라 보통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을 기준으로 잡는데 반수는 단기 임대라 동일한 보증금에 월세가 150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박시온/정희원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햇반 미친 가격, 안 살 수가 없다"…'알리 지옥' 빠진 한국인들 2024-03-20 13:44:12
침대용 조명 등 10가지 제품을 사는데 총 3만원을 지출했고 설명 배송일을 기대 중”이라고 했다. 20여년 전 지마켓, 옥션에서 MP3플레이어를 샀고, 10여년 전부터는 쿠팡을 애용했다는 그는 “알리·테무를 이용한 건, 마치 매트릭스 네오가 빨간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정희원/안정훈/박시온/김대훈 기자
고발 당한 의협 간부 "尹 퇴진 운동할 것…정치 연대도 고려" 2024-03-20 11:15:39
주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비대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을 고발했다.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어 정부는 18일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에게 3개월 의사 면허 정지를 통보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몸통' 이인광 佛서 잡혔다 2024-03-19 18:29:48
“이 회장의 혐의와 국내 조력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봉현 전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김정수 전 회장 역시 2022년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박시온/조철오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사태 핵심' 이인광 회장, 프랑스서 잡혔다…4년 도피 끝 2024-03-19 16:33:06
주범 중 김영홍 회장은 현재 필리핀으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김정수 전 회장 역시 2022년 징역 5년을 확정 받았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