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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내달 7일 '美의 제3국 경제제재' 세미나 2024-04-21 18:50:45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지평 본사인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재수사' 檢, 500억원 추가 비리로 김영홍 측근 구속기소 2024-04-21 09:40:05
것으로 알려진 친척 김모 씨(61) 역시 필리핀 현지에서 김 회장을 보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 관계자는 "김 회장과 김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며 "이들을 신속히 송환하는 것은 물론 범죄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해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검찰, '2500억원 가상자산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기소 2024-04-19 13:48:16
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델리오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지난 4일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델리오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지 않다"며 "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게 채권자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고정삼 2024-04-19 13:42:31
수 있다. 1969년생인 고 서기관은 서울 휘문고,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부터 농림부 감사관실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과, 대통령 정무기획비서관실, 기재부 공공정책국 등을 거쳤다. 2022년 5월부터 기재부 감사담당관을 맡았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 1심 패소 2024-04-18 18:29:23
일탈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류 전 총경은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는 선고 직후 “개인적인 일에 대한 유불리가 아니라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소송을 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경찰국 설립에 관한 효력을 다투기 위해서라도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상위 5% MBA 인증…실무 사례 위주의 참여 수업 정평 2024-04-18 15:54:38
받는다. 재학 중 학업 성적에 따라 최대 60%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 중 장학 혜택을 받는 학생 비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2024학년도 후기 입학 지원접수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대우조선해양 전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기소 2024-04-18 15:41:01
않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대형 조선사가 이 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통영지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엄정하게 처리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5건으로 이 중 회사 대표가 실형을 받은 사례는 2건이다. 작년 12월 한국제강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데 이어, 이달 초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민경진/박시온 기자 min@hankyung.com
'이혼 소송' 권혁빈, 재산감정 돌입 2024-04-17 18:30:43
11월 권 CVO에게 대표이사직을 넘겼다. 이씨는 2022년 11월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의 절반을 요구했다. 소송에 앞서 이씨는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주식 등 재산 3분의 1 이상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을 청구해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나이 많다고 면접서 떨어뜨렸다"…소송 건 공무원시험 탈락자 패소 2024-04-16 18:53:58
단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면접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해당 분야 실무에 정통한 사람 외에도 시험 출제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을 면접위원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곽용희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