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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받았다고 알려진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서울 강북을 자리를 두고 3인 경선을 치른다. 또 윤영찬 의원은 경기 성남중원에서 이수진 의원(비례대표)과 맞붙는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로 지난해 9월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비명계 박광온 의원은 김준혁...
박지원 "이재명도 '이강인처럼' 빨리 나서서 수습하라" 2024-02-22 15:37:53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김영주·박용진·윤영찬·김한정 이런 사람들은 다 의정활동을, 지역구 활동을 잘하신 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한정 의원은 서울대 나와서 25살 때 경상도 청년이 암울한 시대에 김대중 비서로 들어가서 38년을 민주당을 지킨 사람"이라며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 인맥...
한동훈 "환자 곁 떠난 의사들, 타협 대상 아냐" 2024-02-22 10:13:34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공천 걱정하지 않는 정당을 만든다 했는데 박 의원이 걱정 안 하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문제는 이분(이 대표)은 거짓말을 하고도 사과를 안 하는 것"이라며 "대장동 재판 변호사들이 다 공천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재명 입장에선 무서울 것이고 그것을 공천으로 자기 범죄 변호사비를 대납하는...
野 '공천 파동' 확산…원로들도 고개 저었다 2024-02-21 17:38:30
이어지고 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19일), 윤영찬·박용진 의원(20일)에 이어 송갑석·박영순·김한정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하위 평가 통보 사실을 공개했다. 하위 10%는 경선 득표의 30%, 20%는 20%의 감산 페널티를 받는다. 송 의원은 광주 서구갑에서 재선을 했다.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지만 이 대표에 대한...
박용진의 굴욕 극복 "과하지욕 견디겠다" [뉴스로 배우는 사자성어] 2024-02-21 16:58:28
더 많으면 박용진 정치는 끝난다"며 "그래도 박용진이 대한민국 정치에 필요하고 민주당에서 바른말 하는 사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이 모든 부당함과 치욕스러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에는 친명(친 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 신청을 했다. 이미나...
"이재명은 왜 안 오냐"…민주당 의총서 공천잡음 끝 불만 폭발 2024-02-21 15:01:22
의원도 "(현역 평가 하위 20% 안에 든) 송갑석·박용진·김영주 의원들이 같이 일했던 동료인데, 누가 봐서 그분들이 하위 10%냐(고 얘기했다)"며 "오늘 할 말 많았는데, 왜 (이 대표가)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재명 대표님, 자기 가죽과 살을 베내야 하기 때문에...
법안 100건 대표발의해도 하위 20% 평가…6건 이재명은? 2024-02-21 11:36:26
△박용진 의원(재선·하위 10%) 82건 △송갑석 의원(재선·하위 20%) 99건 △윤영찬 의원(초선·하위 10%) 39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민주당 공관위로부터 하위 평가 통보받았다고 직접 밝힌 의원들이다. 이들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출석률도 높았다. 김 의원의 경우 상임위, 본회의 출석률은 각각 95.24%,...
"이재명 사심 공천"…친문계 조직화 움직임 2024-02-20 18:55:45
나오며 온종일 숨가쁘게 돌아갔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을에서 재선을 한 박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등과 공천 경쟁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2022년 당대표 선거에...
이재명, '하위 20%' 반발에 "떡잎이 져야 새순 자란다" 2024-02-20 17:38:11
선언했다. 박용진 의원과 윤영찬 의원도 재심 신청을 요구하거나 평가 내역을 공개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김 부의장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김 부의장은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라며 "평가 결과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줬다면 좋은 평가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참 지독하고 잔인하다" 2024-02-20 17:18:48
밝힌 박용진 의원과 마찬가지로 탈당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다. 윤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라는 공관위의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저의 소신이 재선으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