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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는 77층 초고층 선택…'전 조합원 한강뷰' 2024-03-07 18:17:57
말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는 49층과 77층 건립을 두고 사업 추진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성수1지구는 지난달 16일 조합 총회에서 523명(51%)이 49층을 선택해 77층(47%)을 근소하게 앞섰다. 성수2지구는 8일 총회를 열어 건축심의를 위한 최고 층수 안건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iF 디자인어워드 3년 연속 수상 2024-03-07 18:16:22
금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가든베일리는 단지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미디어 큐브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구현했다. 금상 수상작인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2.5m 높이 콘크리트 옹벽을 다섯 단계에 걸친 조경 테라스로 풀어냈다. 금상은 상위 1% 점수를 받은 기업에만 주어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3구 모아타운 반대에…서울시 "갈등 구역은 제외" 2024-03-07 18:14:29
밝혔다. 지난 6일 주민 500여 명이 서울시청 앞에 모여 연합 집회를 열고 모아타운 반대 목소리를 냈다. 반대 측은 모아타운 신청 요건이 낮아 투기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아타운 신청 요건은 토지 등 소유자 30%, 노후도 50%로 재개발에 비하면 문턱이 낮은 편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47억까지 오른다"…'초고층 77층' 선택한 성수동 집주인들 2024-03-07 11:12:15
말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고층(49층)과 초고층(77층) 사이에서 사업 추진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1지구는 지난달 16일 조합 총회에서 523명(51%)이 49층을 선택해 초고층(47%)을 근소하게 앞섰다. 2지구는 오는 8일 총회를 열어 건축심의를 위한 최고층수 안건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남공원 갈등 풀리나…서울시, 부영에 사업계획 요청 2024-03-06 17:38:20
같은 고급주택 개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부영은 즉각 소송을 냈지만 2018년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 도입으로 공원 효력 상실이 임박하자 시는 공원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면서 다시 5년간 실효를 늦췄다. 부영이 소송을 제기했으나 작년 1심에서 패소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학교 계획 취소돼도 재개발 속행" 2024-03-06 17:36:30
때 정비계획 심의를 다시 받지 않고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정인 시의원은 “학교를 폐지하면서 공공공지로 변경하는 것을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에 포함하면 절차를 다시 밟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모아타운 주민 갈등으로 강남구 후보지 3곳 탈락 2024-03-06 17:35:46
투기 우려가 있어 조합 설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며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모아타운 정비도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모아타운이 투기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선정된 곳도 구역계에서 제척하는 등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흥건설 "채무보증액 증가, 부실위험과 관계 없어" 2024-03-06 16:01:04
채무보증액도 늘어난 것으로 설명했다. 조사에서 언급된 채무보증액은 대부분 분양이 완료된 현장에서 발생해 부실 위험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채무보증액은 중도금대출 보증과 분양보증, 하자보수 보증 등으로 구성됐다. 2022년 기준 중흥건설의 부채비율은 64%, 중흥토건은 104%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구 모아타운 3곳 모두 탈락…"주민 반대·투기 우려" 2024-03-06 12:59:32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남권 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 소유주 중심으로 모인 12개동 주민은 시청 앞에서 모아타운 추진 반대 시위를 열었다. 외지인들의 투기 거래가 성행하고 노후도 요건 완화로 반대하는 주택들까지 구역에 포함돼 수용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길2구역 등 6곳 건축심의 통과 2024-03-05 17:35:25
조성된다. 통경축을 확보하기 위해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 대신 3베이를 넣기로 했다.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37층, 7개 동에 아파트 920가구(공공 233가구, 분양 6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진다. 기존 9개 동을 7개 동으로 줄여 통경축을 넓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