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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폭 6m 미만 소방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노후 주거지도 재개발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하면서 정비계획 입안을 동시에 진행하면 정비사업 기간을 추가로 1년 더 단축할 수 있다”며 “재건축 시작부터 준공까지 7~8년 안에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북, 상업지역 3배로…'강남처럼' 개발 2024-03-26 18:27:51
지를 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용적률과 공공기여(기부채납)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서민의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 소외돼 왔다”며 “비강남권을 강남지역의 발전 정도·경제력·주거 수준으로 맞추는 게 서울시 행정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진우/이유정 기자 jwp@hankyung.com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청량리 차량기지 일대(35만㎡)와 이문차량기지(21만㎡), 신내차량기지(34만㎡) 등 다른 차량기지에도 적용된다. 서울혁신파크는 미디어컨텐츠와 연구개발(R&D) 중심의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화이트사이트 적용대상지는 상반기 검토를 거쳐 이르면 7월 적용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경관지구' 높이·층수 완화 추진 2024-03-25 17:57:12
서울시는 추후 자연경관지구 해제를 통해 층수 상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조건을 관리계획에 달아둔 상태다. 서울시는 오래전에 도입돼 의미가 퇴색한 방화지구 등도 해제를 추진한다. 방화지구는 1960년대 목조건물이 많은 지역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건축 기준을 강화한 제도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땅값 뛴 'GBC 부지'…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8:17:10
사업비를 최대 3조원 가까이 절약하는데 시민의 관점에서는 더 나아지는 게 없다”며 “절약한 공사비 일부는 공공기여로 환원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현대차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재검토 요청을 받지 못했으며, 서울시와 원만히 협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은/박진우 기자 selee@hankyung.com
을지로에 신한금융타워…비은행 계열사 모은다 2024-03-24 17:33:29
로 알려졌다. 하나금융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나드림타운’을 추진 중이다. 통합데이터센터와 연수시설은 물론 그룹 헤드쿼터도 들어선다.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임직원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박진우/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단독] 땅값 급등 GBC…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7:21:24
계획 변경으로 사업비를 최대 3조원 가까이 절약하는데 시민의 관점에서는 더 나아지는 게 없다”며 “절약한 공사비 일부는 공공기여로 환원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현대차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재검토 요청은 받지 못했으며, 서울시와 원만히 협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은/박진우 기자
[단독] 을지로에 '40층 마천루' 신한금융타워 생긴다 2024-03-24 16:00:01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나드림타운’을 추진 중이다. 통합데이터센터와 연수시설은 물론 그룹 헤드쿼터도 들어선다.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임직원이 함께 근무하며 계열사 간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박진우/김보형 기자
'여의도한양' 23일 시공사 선정…현대건설·포스코 수주전 불꽃 2024-03-21 17:53:29
로 했다. 소유자의 분양수입금과 사업비를 먼저 상환해 금융비용을 아끼는 방안도 제시했다. 일반적으론 공정률에 따라 건설사가 먼저 공사비를 가져가고 분양대금을 받아 사업비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비를 우선 상환해 금융비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집합건물 '관리비 폭탄' 방지…서울시가 직접 운영 컨설팅 2024-03-20 17:34:07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에 15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모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5월 중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50가구를 웃도는 아파트는 공동주택관리법을 별도 적용받으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