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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49층, 2550가구 들어선다 2024-03-05 10:27:33
7개 동으로 줄이면서 통경축을 넓혔다. 공공보행통로를 직선화하고 단지 양 끝단에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을 고려한 건축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도동, 서남권 대표 주거지로 국사봉 북쪽에 3200가구 건립 2024-03-04 17:37:14
수 있도록 계획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상도동 일대는 도심과 연결되는 입지적 장점에도 열악한 도로 여건과 구릉지형으로 개발이 어려웠다”며 “재개발 후보지 두 곳 등 지역 개발사업을 연계한 기반 시설 정비로 서남권 친환경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성수개발진흥지구 4배 확장…IT·디자인 지구로 재편 2024-03-04 17:36:40
새롭게 지정된 진흥지구의 30년 이상 노후도가 60.6%에 달해 대규모 정비사업의 필요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시와 구가 보완 중인 성수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다. 성동구는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시에 개발진흥지구 결정안을 입안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도동이 재개발로 떠들썩…35층 3200가구 신통기획 확정 2024-03-04 11:44:23
일대는 도심과 연결되는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도로여건과 구릉지형으로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라며, “상도동 일대 재개발 후보지 2곳(과 더불어 지역 일대 개발사업을 연계한 지역단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서남권의 친환경 대표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올해 아파트 분양 입주물량, 20년來 최저 2024-03-04 10:56:38
시작일 이후 2개월 시점에서 50% 진행되고, 3개월 때 80%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동 헤리티지자이(1299가구)는 오는 6월이지만 전월세 시장에 4월부터 매물이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전세 매물 품귀?…입주 2·4년차 대단지를 노려라 2024-03-03 17:49:03
학군이 다른 강동헤리티지자이의 수요가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 아파트는 조합원 매물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강동구 둔촌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같은 면적이라도 조합원 매물은 팬트리(식품저장고), 에어컨 등 옵션이 설치돼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시스템 에어컨 없다고 했더니"…집주인, 결국 급매로 내놨다 2024-03-02 14:48:53
학군이 다른 강동헤리티지자이의 수요가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 아파트는 조합원 매물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강동구 둔촌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같은 면적이라도 조합원 매물은 팬트리(식품저장고), 에어컨 등 옵션이 설치돼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주서 4억대 아파트…'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2024-03-01 17:22:23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봉산공원의 자연환경과 첨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는 단지로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며 “스카이라운지 등 특화 커뮤니티를 구성해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83의 1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양재IC 일대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남부로 진입하는 관문이지만 그동안 상습적인 차량 정체와 개발 지연으로 장기간 방치됐다”며 “대규모 물류단지와 R&D산업 유치로 새로운 도심 기능을 하면서 관광명소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초기 자금난 해소…248억원 융자 지원 2024-02-29 08:58:59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융자금을 지원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설경기 침체시기에 정비사업 초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가 융자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