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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들어간다. 2029년 입주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면목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통합심의 통과로 사업 기간까지 단축되면서 모아타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지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그 위로 공원이 마련된다. 북부간선도로변 남쪽 대지로는 지하 4층~지상 25층, 788가구(임대 404가구)가 들어선다. 전용을 20·42·44·53㎡에서 31·51·59·74·84㎡로 확대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도 기획했다.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 1~4단지 관통 '선형공원' 조성 2024-03-28 17:32:20
포장한다.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 가로활성화 방안도 구상하기로 했다. 목동 단지 대부분이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하면서 시·구와 협의 중이다. 작년 하반기 목동 9단지와 11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1~14단지 모두 정비계획 입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적률 300%' 아파트도 재건축 2024-03-27 18:27:31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기여율을 이날부터 15%에서 10%로 낮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공사비 급등까지 덮쳐 사업 동력을 잃은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재개발 면적, 2.5배 늘어날 듯 2024-03-27 18:06:17
주거지 기준으로 150%(의무 임대 23%)까지인 재개발 용적률을 200%(의무 임대 30%)까지 올릴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높이 규제도 완화한다. 공사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시공사 계약을 앞두고 전문가를 지원해 분쟁 소지를 줄일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을지로3가역과 연계한 지하 통합계획과 관광 인프라 시설 확충 등으로 도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 현황을 고려해 녹지율을 높이고 보행자 위주의 가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 심의 단계부터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2024-03-27 17:33:38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또 GS에너지와 LNG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LNG 저장탱크 1·2호기를 건설하기 위한 본공사에 들어가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59~108㎡)로 짓는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강점이다. 권 팀장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 아파트와 입지 여건이 좋은 대단지는 청약시장의 블루칩”이라며 “선거 후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기부채납 가중치를 0.7에서 1로 늘려주는 방안이다. 같은 건축물을 기부채납해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강남구 압구정, 양천구 목동 등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기부채납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45%
서울 중곡동·중화동 등 재개발 길 열린다 2024-03-27 11:47:08
150%(의무임대 23%)까지 지을 수 있다. 이를 200%(의무임대 3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특히 자연경관지구나 고도지구 때문에 아파트를 짓기 어려운 산자락은 높이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열어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