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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vs 교육청 '국유지 내 학교 땅 사용료' 신경전 2024-04-19 18:07:01
지출하고 남은 돈(지방교육재정기금)이 26조원에 이르는 교육청의 재정 여건이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도 보유 부지를 국유지와 교환했고,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교육청도 폐교 부지를 교환·매각하는 방식으로 소유권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원/박진우 기자 tophee@hankyung.com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건축심의안 대비 아파트 평면과 입면 등을 수정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새로 계획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래미안갤러리서 체험하는 나만의 공간" 2024-04-18 17:38:17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의 주택전시관에 미술관 전시 기법을 처음 적용했다.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아파트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마감재도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8:05:51
13억원 올랐다. 신현대가 속한 2구역과 현대1·2차가 속한 3구역 모두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사유재산권 침해 등을 고려해 특수한 상황에만 쓰는 정책적 수단이 토지거래허가제”라며 “재건축 등 호재에 따른 단기 불안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국회 세종이전 동력' 약화에…서여의도 고도 완화 보류 2024-04-17 17:39:44
않자 서울시가 보류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다른 지역의 고도지구 완화가 시급한 데다 고도 완화 외에 다른 과제가 산적한 만큼 국회 동의를 기다릴 수도 없어서다. 다음달이면 회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구체적인 규제 완화 입장을 나타내긴 어렵다는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고가 행진' 압구정·여의도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 2024-04-17 14:20:06
돌아선 뒤 이달 둘째(지난 8일) 주까지 3주 연속 올랐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공사비 갈등으로 주택 공급이 지연되고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인도 여전하다”며 “이럴 땐 보수적 입장을 유지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위험할땐 공사 스톱" 작업중지권 30만건…안전 지킨 삼성물산 2024-04-15 18:27:07
실제로 변화하는 것을 느끼면서 적극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근로자들은 ‘위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됐다’(67%·2563명)는 점을 가장 긍정적인 효과로 꼽았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64%·2466명), ‘근로자가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23%·8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천당 아래 분당' 제쳤다…경기 집값 상승률 1위 동네는? 2024-04-15 17:08:33
30%가량 올랐다. 직방은 "서울 집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격 대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선호해 경기, 인천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늘었다"며 "그 중 우수한 교통 및 생활여건을 갖춘 단지 위주로 매매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빌라가 24억…한남뉴타운 주변 집값 들썩 2024-04-14 17:57:40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한남3구역 남쪽 한강 변에 있는 한남힐스테이트 전용 151㎡는 2월 25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남3구역 동쪽 한남리버탑은 전용 84㎡가 작년 말 15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그새 4억이나 올랐네?"…'이 동네' 집주인들 신바람 났다 2024-04-13 13:01:41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한남3구역 남쪽 한강 변에 있는 한남힐스테이트 전용 151㎡는 2월 25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남3구역 동쪽 한남리버탑은 전용 84㎡가 작년 말 15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