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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도 인정한 GS건설…"안전·성능 요구 모두 맞춰" 2024-02-02 16:37:52
제 때 공사를 완료해내기도 쉽지 않다.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입찰 단계에서부터 ‘적기에 제대로 준공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업체’로 입찰 기준을 제한해 호주 컨소시엄과 GS건설 두 업체에만 입찰 자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기가 연장됐지만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될 것...
HD한국조선해양, 해양플랜트·유조선 동시수주…1.7조원 규모 2024-01-31 16:43:22
2척, 중동 발주처와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에 대한 건조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원유 운반선 2척 2천306억원,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조5천337억 원이다. 두 건조계약의 규모는 1조7천643억원에 달한다. 이날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7월...
HD현대중공업 수주공시 -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 1.53조 (매출액대비 16.96 %) 2024-01-31 15:20:25
1기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3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동 발주처이고, 계약금액은 1.53조 규모로 최근 HD현대중공업 매출액 9.05조 대비 약 16.9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10월 31일 부터 2028년 04월 15일까지로 약 4년 5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1월 30일에 체결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CEO 면담 2024-01-31 11:11:46
기간에 쌓아온 시공 경험과 발주처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는 세계 건설 기업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우건설은 2020년 국내 최초 LNG 플랜트 원청사로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등을...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CEO 면담 2024-01-31 09:55:20
수행했다. 이 기간에 쌓아온 시공 경험과 발주처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는 세계 건설 기업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우건설은 2020년 국내 최초 LNG 플랜트 원청사로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중남미는 K건설 '엘도라도'…"교통지옥 해소 노하우 전수" 2024-01-29 18:22:12
현장 곳곳에서 쌓은 현장 관리 노하우와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이앤씨가 2019년 준공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과 화력발전소는 파나마가 발주한 건설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공기를 지킨 사례로 꼽힌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국내 주요 건설사가 파나마에 지사를 설립하기...
韓 단순시공 넘어 자본 투자 늘린다 2024-01-29 18:19:44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협력해 발주처인 파나마 메트로 측에 3.2㎞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추가 사업을 제안했다. 시공 참여뿐만 아니라 한국 자본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파나마에서는 이뤄지지 않은 사업 방식이다. 파나마는 중남미 33개국 중 파나마운하 등에 힘입어 재정 리스크가 가장 작은 국가다. 그러나...
"교도소·공동묘지 넘고"…갖은 역경 속에서도 공사기간 지키는 K-건설 2024-01-29 17:30:04
시위 때 근로자 60%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발주처인 파나마 정부가 일정 관리에 사정을 봐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포스코이앤씨가 앞서 건설한 LNG 저장시설과 화력발전소는 파나마가 발주한 건설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공기를 지킨 사례로 남았다. 중남미 현장 곳곳에서 쌓은 현장 관리 노하우가 비결이었다. 새로...
유럽 최대 석화플랜트 짓는 K건설...'텃세'도 '전쟁'도 이겨냈다 2024-01-28 20:27:48
에틸렌 생산설비를 짓는 사업으로 발주처인 아람코는 총 6조554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람코와 맺어온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에선 최대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를 두고 현대와 삼성의 격전이 현재 진행형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가 될 ‘TPPI...
유럽 최대 석화단지 짓는 현대ENG…"기술력으로 전쟁 악재 돌파" 2024-01-28 17:52:03
난관에 봉착했다. 적자를 피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주처(PKN올렌)와 1년6개월간 20여 차례 줄다리기 협상 끝에 공사 기간을 2년(2026년 12월 준공 예정) 늘리고, 공사비는 2조7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 증액시켰다. 이승동 플랜트사업수행실 상무는 “그동안 공사비 절감 역량과 공사 기간 단축 노력을 인정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