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지량 급감에…토요일 우편배달 중단 추진 2024-01-24 22:09:59
우편배달을 현재 주 6회에서 토요일을 제외하고 5회로 줄이면 최대 연 2억 파운드(약 3천402억원), 3회만 하면 6억5천만 파운드(약 1조1천억원)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우편 등급별로 다른 배달 기간을 모두 사흘로 통일하고 긴급 편지만 택배 배달망으로 이튿날 전달하는 대안을 도입하면 최대 6억5천만 파운드가...
편지 줄어서…영국 토요일 우편배달 중단될 수도 2024-01-24 21:58:03
것으로 추정했다. 오프콤은 우편 등급별로 다른 배달 기간을 모두 사흘로 통일하고 긴급 편지만 택배 배달망으로 이튿날 전달하는 대안을 도입하면 최대 6억5천만 파운드가 감소할 것이라고 봤다. 로열 메일은 지금도 정시 배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560만 파운드(95억원)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로열 메일은 작년 4∼9...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배달 앱의 신규 인기 메뉴에 탕후루와 마라떡볶이가 1, 2위로 선정됐다. ‘단짠맵’으로 불리는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먹을 때 도파민을 분비시켜 잠깐의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막상 섭취 후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을 자주 찾는 경우도 많다. 또 자극적인 음식은 식도,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택배 안 왔는데 '배송 완료'…항의하자 "아저씨 성질 급하네" 2024-01-16 10:07:41
가니 택배가 없었고, 분실 우려에 대리점과 배달원에게 연락했으나 문자와 전화를 다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배송 완료 메시지를 받은 당일 택배기사에게 "문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기사는 이에 답장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A씨는 "저기요"라고...
80년만에 도착한 편지...무슨 사연이 2024-01-06 07:51:55
한 통의 편지가 주인에게 가지 못하고 우체국에 남겨져 있다 최근에야 수신인의 딸들에게 배달됐다. 지난 연말, 시카고 교외도시 디캘브 관할 우체국의 한 직원은 관내에서 1943년 6월 23일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을 우연히 발견해 수소문 끝에 수신자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5일(현지시간) 지역매체 WIFR 등이 보도했다....
80년 전의 과거에서 온 美편지…봉투에 번지수 없어 뒤늦게 배달 2024-01-06 07:36:19
온 美편지…봉투에 번지수 없어 뒤늦게 배달 편지 발견한 우체국 직원, 소셜미디어에 편지봉투 사진 올려 수소문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80년 전 미국의 한 소도시로 발송된 한 통의 편지가 최근 수신인의 딸들 손에 뒤늦게 배달됐다. 5일(현지시간) 지역매체 WIFR 등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디캘브 관할...
엔젤로 변신한 'LG맨 6인'…"스타트업 혁신은 열정과 끈기의 산물" 2023-12-26 18:09:09
▷김종립 대표=‘배달의민족’을 보며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 플랫폼으로 ‘떼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김봉진 창업자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겠습니까. 제조업을 하는 사람들은 기술이라도 갖고 있지만, 플랫폼은 개발자도 필요하고 네트워크도 필요하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이 우리를 찾아올 때...
소스 샜다고 복도에 음식 패대기친 손님…사장은 울었다 2023-11-30 18:23:21
일이다. 배달 기사는 빌고 가게 사장은 울었는데 이 정도로 우리가 잘못한 거냐?"며 지난 26일 겪은 사연을 전하며 네티즌의 의견을 물었다. 이날 기사는 '문 앞에 두고 가라'는 손님의 요청을 받고 한 아파트로 치킨을 배달했다. 그런데 손님은 "콜라가 세워져 있고 치킨은 눕혀져서 왔다"라며 "소스가 바닥에 다...
'아빠 찬스' 절대 없는 '신의 직장'이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04 08:00:00
'친절한 채용' 실천이었습니다.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 청년들과 제약회사인 제뉴파마는 일하게 될 장소를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듣는 '기업 투어 프로그램' 운영 중이고요. 한국환경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공공기관은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이·팔 전쟁 현장] 한달음에 달려왔다…최전선에 차려진 병사들의 '특별한 점심' 2023-10-13 05:30:01
식사 준비…각 부대로 배달도 두 아들 전장 보낸 60대 "총 못 드는 대신 이렇게라도"…운 좋은 부모, 자녀와 짧은 조우 행운도 헬기 소음·포성 속에서도 잠시나마 여유…병사들 "엄마 집밥 생각나 기다려져" (우림[이스라엘 남부]=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물론 밥은 먹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싸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