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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기의 샷' 나오지만 집중력 떨어뜨려 잦은 실수 2021-04-22 17:48:23
있나’ ‘백스윙 궤도는 이게 맞나’라는 고민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맥주 한잔 뒤 ‘마법의 스윙’이 나오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의 마법 효과가 18홀 끝까지 이어지는 것인가에 대한 답은 ‘노(no)’입니다. 알코올이 공격하는 전두엽의 기능 중에는 골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중력’도 포함되기...
리듬·궤도 잘못되면 공이 몸 때려…'스윙 타이밍' 연습하는데 큰 도움 2021-04-16 17:30:27
정말 좋은 연습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백스윙 톱에서 스윙이 조금만 느려져도 고무로 된 가이드볼이 늘어져 등을 ‘찰싹’ 쳤거든요. 또 상체가 빨리 돌아가면 미리 떠난 가이드볼이 어느새 등 부분에 도착해 제 등을 때렸습니다. 궤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절로 ‘악’ 소리가 났습니다. 수건을 이용해 빈스윙 연습을 하는...
백스윙 톱서 정지한 듯…마쓰야마 '거북이 스윙' 화제 2021-04-12 17:21:21
시간이다. 백스윙을 느리게 하는 선수는 임성재(23)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백스윙 톱에서 ‘정지’하는 듯한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는 마쓰야마가 사실상 유일하다. 이 스윙은 결과가 좋아도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마쓰야마에게 훈장과도...
매킬로이 샷, 아~ 아버지 맞히다 2021-04-09 17:25:02
세 번째 샷을 위해 백스윙할 때 클럽 헤드가 모래를 스쳤다고 지적했다. 영상을 보면 볼 뒤쪽이 어드레스 상태에서는 살짝 솟아 있었지만 헤드가 지나간 뒤 평평해졌다. 이는 골프규칙 12조2b(1) 위반이다. 앤서는 결국 2벌타를 받아 이 홀 성적이 보기에서 트리플 보기로 바뀌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2021-04-01 17:53:30
오른쪽에 두는 것은 기본입니다. 비밀은 백스윙을 시작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현경이는 발끝 오르막 상황에서 공 위에 클럽의 힐(샤프트와 헤드가 만나는 곳) 부분을 정렬하고 백스윙을 시작합니다. 공 뒤에서 하는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포기하는 이유는 톱핑을 낸다는 생각으로 공을 쳐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치면 ...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공간을 백스윙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임성재는 “양팔의 삼각형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천천히 백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어깨 회전이 되고 몸통에 꼬임이 생긴다”며 “어드레스할 때 만들어진 삼각형을 유지하고 스윙을 하면 몸통을 사용하게 돼 샷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91위 호마의 반란, 특급대회서 역전 우승 2021-02-22 17:46:14
긴장할 때면 스윙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짧은 백스윙 때문에 스윙이 빨라지면서 실수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5개의 보기를 쏟아내 6언더파 공동 8위에 그쳤다. 이경훈(30)은 9오버파 66위, 강성훈(34)은 10오버파 67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2021-02-18 17:52:21
어렵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보낸 하체가 돌아오지 못하고 손이나 상체가 먼저 나오면서 뒤땅이나 토핑 같은 실수를 범하는 것이죠. 저는 현경이 등 제자를 가르칠 때 ‘체중 이동=회전’이라는 공식을 달달 외우게 합니다. 체중 이동은 회전이 풀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일...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백스윙 톱에서 페이스 모양을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것과 스윙 과정에서 충분한 회전이 필요하다는 등의 조언을 스피스에게 했다”고 말했다. 거세게 부는 무명 돌풍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휴스턴 오픈 이후 처음으로 갤러리 입장을 허용했다. 라운드마다 최대 5000명의 관중이 입장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오랜만에...
이소영 "얼라인먼트 스틱 5천원 투자로 최소 5타 이상 줄일 수 있어요" 2021-02-01 17:33:14
1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다. 이소영은 “백스윙과 폴로스루 때 퍼터 헤드가 스틱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며칠만 연습해도 퍼팅 스트로크의 직진성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5000원을 투자해 최소 5타는 줄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