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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뿐 아니라 자국민을 상대로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우리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발니의 죽음이 푸틴과 그의 깡패들이 한 어떤 행동에 따른 결과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비난했다.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러시아 당국에 나발니 사망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내가 투표조작 했다"…파키스탄서 '총선 양심선언' 이어져 2024-02-18 14:11:20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펀자브주 군사 도시 라왈핀디의 행정감독관(commissioner) 리아콰트 알리 차타는 지난 8일 치러진 총선 결과가 자신의 감시하에 '조작'됐다고 폭로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가짜 도장을 찍어 7만∼8만표 차이로 앞서던 무소속 후보를 패하게 했다"며 "나는 이...
"유동규 차량이 1.8초 뒤 진입"…경찰, '화물차 사고' 종결 2024-02-17 15:23:0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얽힌 화물차 사고는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이 화물차보다 나중에 차로에 진입하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결론 났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유 전 본부장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한 사고를 이달 초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부곡동...
美 경찰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서 시작…용의자들 청소년" 2024-02-16 08:31:26
총격 용의자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에게서 무기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인 유니언역 일대엔 행사의 안전 관리를 위해 800명이 넘는 경찰이 배치돼 있었지만, 총기 범죄를 막지는 못했다. AP는 캔자스시티가 오랫동안 총기 폭력에 시달려 왔으며, 2020년에는 미 법무부가 폭력 범죄 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美 슈퍼볼 행사 총격 사건 용의자는 '청소년' 2024-02-16 05:51:12
범죄 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9개 도시 중 한 곳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캔자스시티에서는 18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총기와 관련된 범죄였다. 다만 그레이브스 경찰국장은 캔자스시티에서 총기 범죄가 일상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며 "캔자스시티는 축하 행사에 100만 명이 모일...
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에서 번져…용의자들 청소년 2024-02-16 03:48:34
범죄 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9개 도시 중 한 곳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캔자스시티에서는 18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총기와 관련된 범죄였다. 다만 그레이브스 경찰국장은 캔자스시티에서 총기 범죄가 일상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며 "캔자스시티는 축하 행사에 100만 명이 모일 수...
베를린영화제 개막…홍상수 신작 등 한국영화 5편 초청 2024-02-15 05:00:00
'범죄도시 4'는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관객을 만난다.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필리핀에 거점을 둔 도박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김무열(백창기 역)과 이동휘(장동철 역)가 빌런으로 합류해 마석도와 맞붙는다. 3편까지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 주연의 미스터리 '파묘'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2024-02-14 14:51:49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올해는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한 여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로고젝터, 솔라표지병,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현장 출동 지원 등 경찰서, 민간기관과 연계해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신...
싸늘해지는 서방…이스라엘 두둔해온 영국도 전쟁범죄 경고 2024-02-14 10:58:35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캐머런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이후 피란민이 몰린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과 관련, 이들이 다시 피란을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라파는 이번 전쟁 이전까지 28만명이 사는 작은...
피로 물든 복권…칠레서 조카가 13억원 당첨금 노리고 삼촌 살해 2024-02-14 06:17:52
당첨자가 시설 개선 등에 쓰라며 한 유치원에 11억원 상당 당첨금을 기부했는데, 이 사실이 갱단 귀에 들어가면서 해당 마을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로스페툴레스라는 이름의 범죄조직은 상금을 빼앗기 위해 학부모와 유치원 관계자를 위협했고, 겁에 질린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뒤로한 채 아이들과 함께 인근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