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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창근 의장, 수펙스협의회 전 임직원 대면> 2013-02-14 07:30:26
지금까지 그룹을 이끌어온 최태원 회장이 법정구속으로부재 중인 비상 상황인 만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맡은 일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수펙스협의회는 계열사 인사가 모두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올해 첫 공식 회의를갖는다. 이 회의에서 채용·투자 규모를 비롯해 올해 사업 계획의 윤곽이...
14세 미만 은행 고객은 부모 동의 얻어야 계좌 연다 2013-02-14 06:00:23
14일 밝혔다. 은행은 그동안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있으면 14세 미만고객의 예금계좌를 열어줬다. 금감원은 의사 무능력을 이유로 계좌 개설이 무효가 되는 등 법적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부모 동의를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사건에서...
[경제의 창W] IT업계 핫이슈 `특허` 2013-02-13 18:04:36
소송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양측의 법정 공방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달러라는 천문학적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을 얻어내 애플이 완승을 거뒀지만 영국을 비롯해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와 한국,...
“연예계 악습, 우리가 끊겠다” 대국민 펀딩 나선 ‘노리개’ 2013-02-13 17:39:42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드라마 ‘노리개’(감독: 최승호)가 개봉을 앞두고 홍보비 마련을 위한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영화 ‘노리개’는 암묵적으로 자행되어 온 이른바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수면 위로 다룬 국내 최초의 법정 드라마. 2009년 3월 자신의 집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故...
[취재수첩] 삼성-LG 특허 분쟁의 교훈 2013-02-13 17:10:24
수도 있는 일들을 무조건 법정으로 가져가고 상대방을 적으로 몰아붙이는 행태도 볼썽사나웠다. 일본 전자업체들은 엔저(低) 덕분에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고,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차지했다. 1년을 끈 국내 간판 기업들의 ‘집안 싸움’에서 깨달아야 할 교훈이다.정인설 산업부 기자...
<국세청-'선박왕' 권혁 세금전쟁 2라운드> 2013-02-13 11:38:58
듯 '선박왕' 권혁(63) 시도상선 회장이 법정구속됨에 따라 국세청과 권 회장간의 세금전쟁이 ƈ라운드'에 들어섰다. 권 회장은 법원으로부터 4년 실형과 벌금 2천340억원을 선고받음으로써 정부에물어야 할 돈이 7천억원을 넘었다. 시도그룹이 10조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권 회장의...
'사기혐의' 강성훈, 2년 6개월 실형 선고 2013-02-13 11:22:51
강성훈이 법정구속됐다.13일 서울 북부지방법원 형사7단독(강영훈 판사)은 선거공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황 모 씨, 박 모 씨, 오 모 씨에 대해 일부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유죄가 인정되는 바, 강성훈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이어 "돈을 빌린 당시...
[특징주] 웅진홀딩스, 대규모 감자 소식에 급락 2013-02-13 09:31:24
법정관리 중인 웅진홀딩스가 회생을 위해 대규모 감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어제보다 12.56% 떨어진 1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웅진홀딩스 채권단이 법원에 제출한 사전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윤석금 회장과 특수관계인...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종합) 2013-02-13 09:27:46
시공능력상위 100대 건설사 중에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중인 건설사는 현재 20곳이지만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추가로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주택경기 침체가 심화해 할인 분양 등에 나서거나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아 이익이 감소했다"며 "올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현대판 장발장?' 지하철 요금 안냈다가 7년형 2013-02-13 08:51:09
지난 11일 법정에서 7년 징역형에 추가로 3년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불법 총기 소지는 최대 15년형까지 가능하다고. 맨해튼 지방 검사 사이러스 밴스 주니어는 "피고는 장전된 반자동 총기를 수천명이 매일 이용하는 공공 교통수단에서 불법으로 소지했다"며 "지방검사로서 총기 폭력 방지는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