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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열 받는다"…유시민 반박은 2024-03-07 17:47:17
이어 "법정구속이 안 됐다 뿐이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나면 여러분이 뽑아주셔도 조국씨는 당의 대표는 물론이고 국회의원도 할 수 없는 분"이라며 "어떻게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으로 2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비례대표 전문 정당을 만들고 거기에 비례 의원들을 배출해 내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선방위,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또 의견진술 결정 2024-03-07 16:28:55
비판이 있었으나 법정 제재와 행정지도 사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의결 보류됐다. 해당 방송은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자료를 활용해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 관련 보도를 하면서, 여당 후보가 공약 이행률이 0%라고 단정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실제로는 예산은 투입돼 추진 중이며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
"조국도 정치 활동하는데…" '옥중 창당' 송영길, 보석 요청 2024-03-07 13:12:03
전달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1월 4일 구속기소 됐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배우자(정경심 전...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주물주물'…50대 실형 2024-03-03 08:14:16
불구속기소 된 A(5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3년간 보호관찰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공부방 운영자인 A씨는 2022년 4월 중순과 그해 10월 초순 자신의 공부방에 다니는 B(11)양이 다른 친구와 장난치는 것을 보자 '떠들지 말랬지'라면서...
축협 직원들 신발 폭행한 조합장…또 반성문 '벌써 열네 번째' 2024-03-01 08:51:07
축협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북 순정축협 조합장 고모(62)씨가 재판부에 또 한 차례 반성문을 냈다. 올 1월 중순 수감 이후 40여일이 흐른 1일까지 열네 번째다. 공판 과정에서 알려진 고씨 반성문에는 '이제 술을 끊었다', '조합원·축협 직원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해달라',...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피해 여성 "합의 없다" 2024-02-28 17:30:29
8일 구속기소 됐다. 황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황씨의 불법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 8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재판에 이르기까지 해킹 가능성을 주장하며 혐의를 줄곧...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2024-02-28 17:18:31
측은 엄벌 탄원서를 각각 제출한 상태다. 법정에 출석한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4년 구형은 너무 부족하다. 앞으로 합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아울러 황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김진성 "허위증언 요구 중압감" 이재명 "기억 되살려 주려고" 2024-02-27 09:29:34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체포됐을 때 나눴던 문자메시지를 법정에서 제시했다. 당시 김 씨는 이 대표를 위로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받지 않자 '힘내세요 형님'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 대표는 다음 날 '감사합니다'라고 답신했다. 앞서 같은 해 대선에서 이 대표가 낙선했을 때도 '몸 추스르고...
신생아 학대한 간호조무사 기소…대검 우수 수사사례 2024-02-25 14:00:01
기나긴 법정다툼을 해온 피해 아기 부모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사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든 사법방해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적장애가 있는 모텔 종업원에게 건물주를 살해하라고 교사한 살인교사범의 범행을 밝혀낸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원익)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밖에...
연예인 열흘 사귀고 차인 30대 女 "너 때문에 성병 걸렸다" 2024-02-24 18:57:59
이 글은 모두 허위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