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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밀린 K시밀러 '신제품 속도전' 2023-06-13 17:55:19
출시했다.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도 뛰어들었다. 농도·제형 바꾸고 속도전으로 ‘승부’한국 기업들은 농도 및 제형 변화에 차별점을 둔 제품과 특유의 속도전에서 지닌 강점을 바탕으로 다시금 글로벌 강자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우선 세계 매출 1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고농도’ 제품으로...
화이자 CSO "신약 경쟁력, 약물전달 기술이 좌우할 것" 2023-06-07 17:45:55
총괄하는 과학혁신팀을 이끌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 등을 거치며 20년간 신약 개발을 해왔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화이자는 지난 3월 항체약물접합체(ADC) 선두기업 시젠을 56조원에 인수했다. ADC는 약물을 암세포에 정확히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항암제 개발에서 주목받고 있는...
'초격차' 속도 내는 삼바 "2032년까지 송도 공장 2배 증설" 2023-06-06 17:59:13
갖출 계획이다. 스위스 론자,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 ‘전통의 강호’로 분류되는 기존 경쟁자는 물론 중국 일본 등 후발주자까지 확실히 따돌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생산능력 2위 기업 론자의 공장 규모는 총 41만L다. 공사 기간도 대폭 줄였다.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CDMO 공장인 4공장은 첫...
삼바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임상 완료 2023-05-29 07:00:03
승인된 제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실테조'가 유일하다. 삼바에피스 관계자는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교환성 관련 임상을 계획 대비 조기에 완료했으며 허가를 위한 후속 절차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미라를 개발한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는...
바이오코리아 '인베스트 페어' 10일 개막 2023-05-08 09:59:17
베링거인겔하임, 티움바이오, 빌릭스, 애니머스큐어 등이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셋째 날(12일) 백신 세션에서는 홍기종 가천대 교수(mRNA백신사업단)가 '새로운 백신기술을 이용한 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서며,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가 정부가 출자하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으로 실적 및 기업가치 대폭 성장할 것” 2023-05-08 09:15:08
것”이라며 “레이저티닙 다음으로는 베링거인겔하임에게 기술이전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가치 상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상상인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각각의 목표주가 8만5000원과 8만원을 유지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韓 위탁생산 '글로벌 최강'…첨단의약품은 걸음마 수준 2023-04-18 18:19:21
삼성바이오로직스 지크프리트(스위스) 후지필름(일본) 베링거인겔하임(독일) 등 9개 업체를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업력 12년 만에 126년 전통의 론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뚝 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사업을 위해 2011년 4월 설립됐다. 2015년 3공장까지 착공하며 빠른 속도로 생산능력을...
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2023-04-13 09:38:29
요법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회사는 임상 2상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개발 논의가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물질은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됐으나, 이듬해인 2020년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베링거인겔하임이 후보물질의 잠재적 독성을 우려해 브릿지바이오에...
유한양행, AZ와 폐암 치료제 '패권 경쟁' 2023-04-11 17:41:59
타세바, 2세대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과 화이자의 비짐프로 등이다. 이들 1·2세대 약의 지난해 국내 처방 매출은 500억원 정도다. 유한양행과 아스트라제네카는 3세대 치료제의 1차 시장 진입에 집중하고 있다. 2차 치료제로 머물 때보다 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어서다. 폐암 치료제는 1세대에서 3세대로 올라갈수록...
옥석가리기 분주한 삼성…'제2의 모더나' 찾을 수 있을까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3-04-01 08:46:01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미 2020년 ADC 항암제를 개발하는 스위스 NBE쎄러퓨틱스를 15억달러(약1조95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ADC뿐만이 아닙니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확보를 위해 기업간 M&A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 론자는 2021년 코디악바이오의 엑소좀 생산시설을 650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