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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결, 韓 첫 '젊은 카라얀상'…지휘까지 휩쓴 K클래식 2023-08-07 18:47:53
벨리우스)를 접수했지만 다른 분야에선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플루트 등 관악기와 바리톤·테너 등 남자 성악, 지휘 등으로 K클래식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 윤한결 칼럼 읽으세요 윤한결(29)은 지휘만큼이나 글도 잘 쓰는 예술인이다. 지난 5월부터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에서...
보고 싶을 때, 듣고 싶을 때, 읽고 싶을 때…지금, 아르떼 2023-08-03 18:47:16
시벨리우스 등 19~20세기 천재 작곡가까지 클래식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수천 개 작품을 수집했다. 현재 연주되고 있는 작품의 제목과 작곡가를 화면 하단 바에 슬라이딩 방식으로 표시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주 방식도 대형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체임버 그룹과 콰르텟, 피아노 독주 등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韓 찾는 '독일 사운드의 정수'…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합 맞춘다 2023-07-11 18:20:19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쾰른음악원에서 자카르 브론을 사사했다. 2017년부터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재임 중이며,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수석지휘자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손열음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플루트부터 피아노까지 8명 모두 입상…기악부문선 첫 우승 2023-06-30 18:27:53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두 번 모두 한국인 최초 우승이었다. 이달 초에는 바리톤 김태한이 또 다른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권 남성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클래식 음악 역사가 짧은 아시아의 자그마한 나라가 갑자기 클래식 강국으로 떠오르니, 전 세계가 그...
[천자칼럼] K클래식 비상의 비결 2023-06-05 18:17:35
바이올린(양인모·시벨리우스) 첼로(최하영·퀸 엘리자베스) 등 기악 부문을 휩쓴 K클래식의 돌풍이 성악 분야로 확산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내외 정치·경제가 어렵지만 K컬처는 예외다. K팝에 이어 K클래식에서 들려오는 잇단 낭보가 더욱 반가운 이유다. 뛰어난 감수성은 물론 열정, 끈기까지 갖춘 한국인의 DNA가...
K성악, 세계 정상에 서다 2023-06-04 18:23:17
바이올린(양인모·시벨리우스) 첼로(최하영·퀸 엘리자베스) 등 악기 부문을 휩쓸며 구축한 ‘K클래식’의 영향력이 남자 성악 분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지난 1~3일 결선에 오른 12명의 성악가를 대상으로 경연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세 명 중...
[이 아침의 지휘자] 세계 명문악단 이끄는 '클래식계 아이돌' 메켈레 2023-05-26 18:09:58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등 세계 유명 악단과 손을 맞추며 세계를 누비고 있다. 젊은 나이, 돋보이는 커리어, 티켓 파워로 무장한 그를 공연업계에선 ‘클래식의 아이돌’로 부른다. 메켈레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지휘와 첼로를 전공했으며 요르마 파눌라에게 지휘를, 마르코 일로넨, 티모 한히넨, 하누...
[오늘의 한경arteTV]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2023-04-26 17:43:19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소개하는 악기 과다니니부터 첼리스트 한재민의 악기 지오반니 그란치노 이야기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 편성표 10:00 콘서트 리뷰 지휘자 홍석원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3:00 클래식 타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안주는 곧 퇴보…실험적 음악 계속 도전할래요" 2023-04-04 18:23:30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까지 우승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8·사진)다. 국제적 권위의 두 콩쿠르에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정상에 오른 건 최초의 일이다. 완벽에 가까운 기교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인모니니(양인모+파가니니)’ ‘인모리우스(양인모+시벨리우스)’ 등 수식이 따라붙는 그가...
뉴욕서 또 '친북 심포니' 공연…"김정은 규탄" 맞불시위도 2023-04-03 10:51:45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 등 잘 알려진 클래식 명곡들이지만, 이번에도 중간에 친북 성향 음악을 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지난 2016년 9월 공연에서 '발걸음' 등 북한 노래 3곡을 끼워넣은 사실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