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비맥주, 밀레니얼 감성 잡은 뉴트로 오비라거…깔끔한 맛에 목넘김도 '오, 부드럽다' 2020-06-10 15:17:19
일반 음식점용 병맥주로 출시했다. 올해 초엔 마트 등 소매 채널로 판매망을 확장했다. 새로운 TV 광고도 시작했다. 광고 ‘오, 부드럽(Love)다’ 편을 제작해 주요 방송 채널을 통해 지난달 11일부터 내보내고 있다.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으로 갈등 관계마저 부드럽게 풀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광고는 어두운 창고 안에서...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수제맥주 '봇물' 2020-06-04 10:48:17
자몽, 오렌지 향이 나는 수제맥주로, 생맥주와 병맥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또 지난달 말에는 세븐브로이맥주가 '한강 캔맥주'(500㎖)를 출시했다. 한강 캔맥주는 맥아의 단맛과 오렌지 껍질의 상큼함으로 청량감을 높인 맥주라고 세븐브로이는 설명했다. 최근 제주맥주는 ▲ 제주 위트 에일 ▲ 제주 펠롱 에일...
'치킨+맥주' '족발+소주' 온라인 주문 허용 2020-05-19 17:38:14
캔맥주, 병맥주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할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건 수제맥주업계다. ‘한경 페일에일’ 맥주를 생산하는 소규모 맥주 양조장 A가 있다고 치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캔 공장을 짓지 못해 양조장 인근 업장에 생맥주로만 공급해왔다면 이제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의 대기업 맥주 공장에서...
음식값 범위서 맥주 배달 전면 허용…집에서 치맥 즐긴다 2020-05-19 16:07:07
제조 면허가 있는 사업자라면 타사 공장에 가서 캔맥주, 병맥주의 위탁생산(OEM)을 할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건 수제맥주 업계다. 예를 들어 '한경 페일에일' 맥주를 만드는 소규모 맥주 양조장 A가 있다고 치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캔 공장을 짓지 못해 양조장 인근 업장에 생맥주로만 공급해왔다면...
백종원의 집맥 비법은?…카스, `알짜 맥주 클라스` 두번째편 공개 2020-05-12 10:00:22
비법을 공개했다. 백 대표의 비법은 카스 병맥주를 카스잔 로고 부분까지 따른 후 병맥주의 입구를 막고 위아래로 흔들어 만들어낸 풍부한 거품을 추가로 따르는 것. 또한 백 대표는 집에서 맥주를 보관할 때 조심해야 할 세가지 요소로 빛, 잦은 온도 변화, 충격을 꼽았다. 백 대표는 가정에서 이 세 요소를 가장 잘...
일본 맥주 수입 '증가세'…"일부 마트서 기린이치방 매진도" 2020-05-08 11:50:13
잘 팔리던 아사히 병맥주를 뺐는데, 최근 들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내일 주류도매상에 아사히 1박스만 일단 주문을 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에선 최근 편의점과 마트에서 올해 생산된 일본 맥주를 구입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최근 GS25에 갔는데 에비스 맥주가 있어 진열된 것 12캔을...
엎친데 덮친 日항공사, 조종사 음주문제로 중징계 처분 2020-05-01 10:11:35
후쿠오카시내에서 병맥주 4병을 마셨다가 비행 전 음주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알콜농도가 적발됐다. 전일본공수는 해당 항공편의 조종사를 긴급교대했고, 다음달인 12월 이 조종사를 해고했다. 국토교통성은 경영개선권고 조치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조종사 음주문제가 발행한데 따른 책임을 물어 전일본공수에 보다 강도...
지구의날 맞아 식음료업계 환경보호 경영 눈길 2020-04-22 06:11:02
100%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용지로 교체하기로 했다. 500㎖ 병맥주 포장 상자는 교체를 마쳤고, 640㎖ 병맥주도 교체를 진행 중이다. 바뀐 상자에는 '에코 프렌들리' 친환경 마크를 부착하고 안내 문구를 기재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캔맥주 포장 필름의 두께도 줄였고, 이를 통해 연간 필름 사용량을 96t 줄일 수 있...
카스 병맥주 포장상자, 100% 재생용지로 교체 2020-04-13 10:07:32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용지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500㎖ 병맥주 포장상자는 교체를 마쳤고, 640㎖ 병맥주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바뀐 상자에는 '에코 프렌들리' 친환경 마크를 부착하고 안내 문구를 기재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캔맥주 포장 필름도 두께를 줄였고, 이를 통해 연간 필름 사용량을 96t 줄일 수 있을...
유럽 맥주 양조장, 심각한 경영난...독일 생맥주 수요 거의 없어 2020-04-05 23:47:56
점도 매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소매판매용인 병맥주, 캔맥주는 가정에서 수요가 늘었지만, 생맥주는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독일의 경우 1천100개의 소형 양조장이 있는데, 이들 양조장은 지역사회에서 생맥주 판매 의존도가 높다. 바이에른주(州)에서 400년 전통의 맥주 양조장인 베르넥은 문을 닫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