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6 14:52:41
보복 조치로 사라진 유커의 빈 자리를 따이궁으로 메워왔다. 면세업계는 작년 8월 중국 정부가 6년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자 거꾸로 따이궁이 유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유커 수는 기대에 한참 못미쳤다. 중국 소비 침체 영향으로 적게나마 들어온 유커들의 씀씀이도 작아졌다. "고가보단...
"美 인플레는 공급 영향"…반도체 증산 등이 연착륙에 기여 2024-01-16 10:18:05
이후 보복 소비와 정부 부양책 속에 기업들이 부품·노동력·운송수단·토지 등의 부족으로 수요 증가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물가가 올랐는데, 기업들이 이윤을 얻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식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코로나19 시기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와 전자제품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후 기업들이...
美 세관국경보호국 “애플워치 재설계 버전, 수입 금지 대상 아냐”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6 08:03:38
외신들은 보복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했는데요. 주말 사이 미국이 영국과 함께 합동작전에 나서자, 후티는 보복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특히 로이터는 이번 공격이 미국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후티 반군이 단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후티 공보국의 나스레딘 아메르 부국장은 알자지라...
"'큰 손' VIP들 다 놓칠라"…콧대 높던 명품도 '백기' 왜? 2024-01-14 17:10:27
보복 소비’가 완전히 끝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의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해 4개월 연속 역성장했다. 백화점 명품 매출이 4개월 연속 역성장한 것은 2003년 7∼10월 이후 20여년 만이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초까지만...
S&P, 4800 찍더니 또 후퇴…실적 가이던스, 엉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4-01-13 07:33:41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CPI의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상승으로 둔화해 3년 만에 가장 낮았다. 중간 수요 가격은 대부분의 생산 단계에서 1년 전보다 많이 하락해 파이프라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음을 나타냈다"라고...
'1월 효과'는 어디로…코스피, 첫 날 빼고 '주르륵' 2024-01-13 07:01:22
소비지출(PCE) 물가 지표, 중동 정세 등을 꼽았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4.9% 밀렸다. 1월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1월 효과는 뚜렷한 호재 없이도 기대심리로 인해 연초에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IBK투자증권에...
'보복여행'의 해…억눌린 수요 분출 2024-01-08 07:40:31
2021∼2022년이 '보복 소비'의 해였다면 지난해는 '보복 여행'의 해로 정의된다.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인 2019년의 92%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해외여행 거래액이 2019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불황에도 여행소비는 '활활'…"팬데믹 이전의 90% 넘게 회복" 2024-01-08 07:01:01
여행소비는 '활활'…"팬데믹 이전의 90% 넘게 회복" 이커머스·TV홈쇼핑 여행상품 '불티'…국내여행 붐도 여전 이젠 '보복소비' 아닌 '보복여행'…"먹는 것 아껴 떠난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지난해 유통업계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엔데믹'(endemic·풍토병화한...
에르메스 샌들 단번에 100만원 올랐다…연초부터 '줄인상' 2024-01-02 15:00:44
바 있다. 각 브랜드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명품 시장 성장률이 둔화했지만 VIP(우수고객)는 꾸준히 지갑을 열 것이란 심산으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명품 시장은 세계 7위 규모를 지켰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가 추산한 한국의 명품시장 규모는 지난해 21조9909억원에 달해...
[마켓칼럼]2024년 증시 전망 - 걱정의 벽을 타고 상승 2023-12-30 07:00:01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수록 중국 정부의 역할이 증가할 것이고 줄어든 재고를 채우는 리스토킹 싸이클이 주요 제조 업종(IT, 산업재, 소비재 업종 등)에 걸쳐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 싸이클도 24년부터 완만하게 회복되어서 25년에 본격적인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