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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지지 후보와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중도층과 무당층의 표심이 수도권, 경남, 충청 격전지 약 50곳의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달 반 만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보수층 결집, 더불어민주당의 막말·불법 대출 후보자 공천 유지, 의정 갈등 완화 여부 등이 막판 변수로 거론된다. 총선 앞두고 오른...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생각했다. 보수 정당에선 사회 개혁, 복지의 맨파워가 약하다. 윤석열 정부의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설계도 시방서까진 해놨다. 31살에 서울대 교수로, 그리고 이제는 집 짓는 현장에 가서, 일 하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의미래 안상훈 후보는?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연금·복지...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공주시 유세에서 "부여와 청양에 보수적인 어르신들이 '박수현은 좋은데 민주당은 싫다'면서 (나를) 안 찍어줘서 두 번이나 떨어졌다. 얼마나 불쌍하냐"며 큰절을 했다. 충청 지역은 전통적인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박 후보와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국민의미래 "우리당에 투표하면 사표?…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2024-04-07 14:29:22
보수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의 자매정당이지만, 공직선거법상으로는 엄연히 별도의 정당이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지역구에서 아무리 많은 의석을 얻더라도 그로...
사전투표 증가율 경기·인천·서울이 높았다…TK는 '최하위' 2024-04-07 12:20:27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은 서울에서 국민의미래 35%, 조국혁신당 21%, 더불어민주연합 17% 순이었다. 인천·경기는 국민의미래가 31%,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각각 25%였다. 수도권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 역시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합한 야권이 여당 성향인 국민의미래를 앞섰다. 게다가 경북과 대구 등...
실버층은 보수?…60세 이상 10명 중 3명은 '386' 2024-04-07 11:17:17
1960년대생인 것이다. 지금까지 60세 이상 노인층은 보수 정당의 핵심 지지층이었다. 또 투표율도 높다. 21대 총선에서 60대는 80.0%, 70대는 78.5%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렇다 보니 진보 진영에선 노인층의 투표를 견제하는 분위기도 상당했다. 2004년 17대 총선 때는 당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60·70대는 투표 안...
2030세대 한표가 총선 승패 가른다 2024-04-05 18:57:05
일반적으로 고령층에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특성을 고려할 때 야권이 우세한 최근 여론조사 흐름과 다른 총선 결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현재 발표된 여론조사는 ‘모든 연령대의 투표율’이 동일하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실제로는 고령층일수록 투표율이...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소수 정당이다. 다수 정당인 민주당은 빠르게 움직이기엔 몸이 무겁다. 어떤 정책을 내세울 때 서민을 위하는 것이라도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 조국혁신당은 그런 눈치를 안 볼 것 같은 느낌을 국민들이 받는 것이라고 본다. 민주당이 하기 부담스러운 목소리를 우리가 먼저 세게 내주면서 같이 이슈화할...
총선 닷새 앞두고…'승패의 키'로 부상한 '연령별 투표율' 2024-04-05 15:37:23
했다. 일반적으로 고령층에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야권 우세의 최근 여론조사 흐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현재 발표된 여론조사는 ‘모든 연령대의 투표율’이 동일하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실제로는 고령층일수록...
조국혁신당 공보물 어떻길래…황교안 "냄새 스멀스멀 난다" 2024-04-04 10:35:26
비례정당 투표는 수개표를 할 수밖에 없게 돼버렸기 때문에 그들이 조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은 바로 사전투표함이 될 것이다. 너무나 뻔하지 않냐"고 했다. 이어 "저의 유추가 맞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당일 투표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이 오직 사전투표만 하라는 공보물을 만들어 전국에 뿌렸을 것"이라며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