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 못 대던 유진·낙원상가…재개발 활로 찾았다 2024-02-27 19:12:01
종로구 낙원상가는 도로 위에 지어진 주상복합 건물이다. 바닥 면적이 도로(시유지)이기 때문에 기존 규정대로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따지면 그 위에 건물을 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허물고 나면 다시 세울 수 없으니 그동안 개발 여론이 일어도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주변 건물 간에 용적률을 사고팔...
빌딩 밸류업 투자의 10단계(상)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24 10:00:03
상가건물, 토지 등과 같은 부동산은 두세 군데 감정평가법인에 의뢰를 해 산출한 탁상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적정한 시세를 산정하게 됩니다. 이후, 산출한 감정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지역별로 상이한 LTV(담보인정비율)를 곱합니다. 반드시 지역별 담보인정비율이 어느 정도 인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스터디카페 '작심', '대형화' 입점 전략으로 부동산 공실 부담 줄여 2024-02-06 14:52:04
효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를 모색하는 시행사, 건설사, 건물주, 상가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다양해진 이용자들의 수요와 독서실·스터디카페 시장의 변화에 상응하는 공간과 서비스의 혁신으로 국내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로 발돋움했으며, 프리미엄...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차지하는 업무복합존(104,905㎡)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R&D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 및 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해 서울의 신산업 경쟁력을 선도할 예정이다. 업무지원존(95,239㎡)은 국제업무·업무복합존의 배후지로서,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 국제업무지구의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된...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을 배치해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아트밴드(가칭)를 계획했다. 중심부에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야드의 ‘베슬(Vessel)’과 같은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명소화 한다. 업무복합존(10만4905㎡)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한다....
분양가 고공행진 속 '착한 분양가' 단지 눈길 2024-01-29 15:47:30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2.54로 전년 동기의 147.63 대비 약 3.33%p 올랐다. 3년 전인 2020년 11월 120.59와 비교하면 26.49%p나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동일한 공사를 진행할 때 비용이 30% 가까이 증가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시멘트와 레미콘 등...
분양가 상승 부담…"착한 분양가로 정면 돌파" 2024-01-29 10:35:46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2.54로 전년 동기의 147.63 대비 약 3.33%p 올랐으며 3년 전인 2020년 11월 120.59와 비교하면 26.49%p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동일한 공사를 진행할 때 비용이 30% 가...
[단독] "술 취한 학생 그리워…완전 망했다" 대학가 '곡소리' 2024-01-18 20:00:03
체험형 공간이나 온라인 소비와 연계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것이라 본다"며 "다만 이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자본력이 있는 사업자가 나서야 하므로 대학가에서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건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 본다"고 내다봤다. 용산·양천도 '비상'용산구도 숙명여대 인근 상권, 지난해 참사가 ...
용산전자상가, ICT 중심 초고층 업무지구로 변신한다 2024-01-17 18:59:42
상가별 개발계획을 담았다. 15개 건물을 각각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눠 복합개발이 가능토록 했다. 모든 구역은 새로 짓는 건물 면적의 30% 이상을 ICT, 소프트웨어, 디지털 등 신산업 용도로만 써야 한다. 건물마다 개방형 녹지도 대지 면적의 20% 이상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용산전자상가를 거쳐...
용산전자상가,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재탄생…특별계획구역 11곳 확정 2024-01-17 16:39:25
일대 연계전략'을 구체화한 계획이다. 구역 내 전자상가지구 14만 8,844.3㎡에 대한 변경 결정으로, 부지별 복합개발이 가능한 특별계획구역 11곳을 확정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입주시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