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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잠실 롯데 시즌2' 나온다…'아시아 랜드마크' 한일전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1-24 14:11:39
아자부다이힐스만 해도 오피스, 주거 건물, 쇼핑, 상가 외에 글로벌 규모의 병원과 국제 학교까지 갖췄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롯데월드타워 내에 있는 시그니엘호텔에 고급 카지노 시설을 들여오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지노 업계 관계자는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8월 신분 변동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최고 '76억원' 2023-11-24 05:56:05
51억9천567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와 상가 등 건물 총 49억4천만원, 본인 명의 경북 영주시 소재 토지 1억7천766만원 등이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4억1천789만원,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36억7천43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가장 재산이 많은 현직자는...
상봉역 주변 최고 35층 복합개발 2023-11-22 18:41:11
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양천구 신정동 신정네거리역 일대는 지구단위계획도 변경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 재정비촉진지구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세권은...
'트리플 역세권'인데…13년째 휑한 대곡역 2023-11-19 18:32:25
예정이다. 그러나 19일 찾은 대곡역 일대는 상가는 고사하고 건물 하나 없이 비닐하우스만 드문드문 보이는 휑뎅그렁한 들판이었다. 고양 능곡동에 산다는 한 주민은 “도로마저 군데군데 끊겨 있고,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차가 지나다니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 일대 개발이 처음 시작된 것은 2010년이다. 이후 13년째...
삼성동 '빌라 갭투자' 길 열리나…오늘 토지거래허가 해제 결정 2023-11-15 09:26:20
이어지는 166만㎡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인해 2020년 6월 인근 청담·대치·삼성·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6월 재심의에서도 이들 지역을 내년 6월 22일까지 토지거래구역으로 묶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는 부동산 경기 과열과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1979년에 처음 도입됐다....
역세권 테마상가 10분의 1 가격?…"덜컥 낙찰 받다간 낭패" 2023-11-12 17:11:32
등 테마 상가는 업종 제한이 명확하다. 테마 상가 내에서도 층수에 따라 제한 업종이 다르다. 식당 층은 임차할 수 있는 메뉴(커피, 중식, 일식, 분식 등)를 적시한 뒤 중복 업종을 금지한다. 분양 계약 이후 시간이 흐르면 상가 관리단이 업종 제한을 새롭게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도 있다. 상가 수분양자는 ‘집합건물의...
소공동청사 건립지 인근 통행차단 놓고 중구-부영측 '공방'(종합) 2023-11-10 17:58:42
복합청사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공사 연기 요구도 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관련 법규에 따른 절차를 준수하며 추진 중"이라며 "지난 10월부터 행정복합청사 착공과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인근 상가 상인들과 꾸준히 면담하며 소통해왔다"고 했다. 구는 일부 구의원이 대기업인...
"이전엔 없던 새로운 공간"…'누디트 홍대' 가보니[현장+] 2023-11-08 14:44:01
동네와 묘하게 어울리는 건물 하나가 있다. 각기 다른 건물의 층을 하나씩 떼와 쌓아놓은 것처럼 생긴 이 건물은 네오밸류의 야심작 '누디트 홍대'다. 누디트 홍대는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1층엔 상업시설이, 2층엔 공용 오피스가, 3층엔 호텔로 구성돼 있다. 쉬고 싶을 땐 집이었다가 일할 땐 회...
옛 구로공단의 기억…54년 된 니트 공장서 '패션영화제' 2023-11-01 09:18:55
공장 건물은 1969년 지어진 전자 공장이었으나, 1980년 마리오 상사를 창립한 홍성열 마리오그룹 회장이 인수해 1984년 여성 니트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해 생산 기지가 된 곳이다. 홍 회장은 이곳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 2001년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패션 복합상가인 마리오아울렛을 열었다. 그는 이번...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덮친 '공포' [돈앤톡] 2023-11-01 08:20:54
전철과 도로, 상가, 주차장 등 대규모 시설을 지하에 지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여의도처럼 지상공간에 이미 건물을 놓을대로 놓은 대도시일수록 지하 개발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하공간을 과도하게 개발하면 지하수의 자연적인 흐름이 바뀌어서 지하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지하수가 버텨오던 지반의 무게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