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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숲길 따라 '쉬엄쉬엄'…무더위 훌훌~ 2016-08-15 16:00:27
지리산 정상 천왕봉(1915m)을 비롯해 여러 봉우리가 펼쳐지는 풍경이 일품.인월을 출발해 조금 걷다 보면 재미난 벽화가 그려진 집들이 있는 중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이 지리산 북부로 향하는 관문이자 길목이다. 중군마을을 지나면 산길 중간에 시원한 계곡이 보인다. 땀을 좀 식힌 뒤 계속 걷다 보면 조금씩 시야가 트...
[비즈&라이프]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사장 "등산은 인내의 예술…끈질기게 오르면 모두가 정상에 서죠" 2016-08-09 20:58:01
솟아오른 봉우리에 올랐다. 몽골의 광활한 초원과 알타이 산맥에 있는 만년설, 인간의 문명이 전혀 닿지 않은 곳에서 맑은 마음과 정신을 다시금 채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전 사장은 “작년에는 일본 도쿄로 출장을 갔다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새벽녘에 혼자 후지산을 올랐다”며 “앞으로도 계속...
[여행의 향기] 오솔길 따라 해변길 따라, 바람과 함께 2016-08-07 15:19:49
넓은 평야에 저 홀로 솟아올랐다. 바위 봉우리들이 장쾌하게 이어진 암릉은 마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다. 넓은 들판에 상대적으로 우람한 모습이라 실제 높이 809m보다 훨씬 높아 보이는데 월출산의 산줄기 마루금이 영암과 강진의 경계선이라 영암과 강진 모두 자기 고을의 산으로 치부하고 있다. 월출산 기슭에...
[여행의 향기] 유달산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그곳엔 '목포의 눈물'이 흐른다 2016-07-31 15:34:28
이 거석 봉우리를 짚과 섶으로 둘러싸 마치 군량미가 산더미처럼 쌓인 것처럼 위장했다. 이를 본 왜적들은 엄청난 군세에 놀라 후퇴했다는 전설이 숨겨진 곳이다. 눈으로 직접 보니 노적봉은 압도당할 만큼 높지도 크지도 않다. 노적가리로 거석 전체를 덮을 만한 규모다. 노적봉 이야기가 과장된 전설이 아니라 피부에 와...
소문난 성산일출봉 맛집 ‘통갈치조림’ 2016-07-10 09:21:40
제 420호로 분출된 화산 봉우리가 마치 거대한 성산과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성산일출봉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멋진 볼거리와 더불어 제주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맛집 탐방. 그 중에서도 청정 제주산 은갈치를 이용한 통갈치조림은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인기가 좋다....
`가화만사성`, 출생의 비밀 밝혀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16-07-04 08:49:14
이날 방송된 ‘가화만사성’에서는 봉우리가 봉만호(장인섭 분)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봉삼봉(김영철 분)이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경옥(서이숙 분)은 유현기(이필모 분)를 살리기 위해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매달리는 모정을 보여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40회는 31.1%, SBS...
래미안, 고유의 외관 갖춘다 2016-07-03 18:46:12
3일 발표했다. 봉우리가 이어지는 산 모습을 본떠 같은 건물이라도 최고층 높이가 다른 사선 형태로 짓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 외벽 채색에도 산과 땅을 상징하는 갈색을 사용한다. 이 단지는 2018년 부활하는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멀리서 보기만 해도 래미안...
윤진이, ‘상큼+발랄’ 비타민 매력 폭발…‘가화만사성’ 비하인드 사진 공개 2016-07-01 07:43:40
알았던 봉우리가 사실은 다른 남자의 아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세리(윤진이 분)의 숨겨졌던 비밀이 풀리면서 앞으로 봉씨 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극 전개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윤진이가 주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100개 명산 정상 오른 562명 2016-06-26 18:23:13
봉우리)를 오를 때마다 보너스포인트(1만점)를 증정한다. 포인트는 기념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m를 오를 때마다 1 해피스텝도 적립된다. 적립금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을 통해 공익활동에 쓰인다. 지금까지 2억6990만 해피스텝이 쌓였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명산 100도전은 건전한...
[여행의 향기] 실크로드, 역사와 사막의 파노라마 2016-06-12 16:46:09
마이지산(麥積山)이다. 이 마이지산 봉우리에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불교석굴인 마이지산 석굴이 자리 잡고 있다.이곳은 당나라 때 세계의 중심이라 일컬었던 ‘장안’을 떠나 서역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길목이었다. 마치 보릿다발을 쌓아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우뚝 솟아 있는 이 작은 산에, 그것도 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