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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택배 분류…포스코DX, 한진 메가허브 구축 2024-02-20 10:22:12
택배 상품들의 형상을 AI 비전(Vision) 카메라로 분석한 후 일렬로 배출시키는 ‘비전 정렬기(Vision Singulator)’를 구축해 분류 작업의 자동화와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포스코DX는 물량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 입고시간을 조정하고, 차량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스마트 도크관리시스템(DMS, Dock Management...
오픈마켓 멸치쇼핑·발란,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미흡' 2024-02-20 10:16:35
오픈마켓은 판매자가 게시한 상품정보가 사실인지 검증하는 절차가 없고 부정 수입물품 판매자의 재입점 거부 등 사후관리가 미흡하거나, 입점 업체 대상의 부정 수입품 유통 방지 교육에 소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구매대행 상품 가격을 해외 구매가격과 관세·부가가치세, 수수료 등으로 구분해 기재하지...
배민 '정률제' 수수료 확산…"배민 많이 가져가 음식값 오를 것"(종합) 2024-02-19 15:58:06
새 상품인 '배민배달'(업주 상품명 배민1플러스)은 업주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에 비례해 배민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많아지는 정률제다. 업주는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6.8%(부가세 포함 7.48%)를 내야 한다. 또 '배민1플러스' 상품에서 업주가 배민에 지급하는 배달요금은 지역에 따라...
'한정판 스니커즈' 브그즈트 랩 133만명 방문...에이블리는 고객 데이터 25억개 돌파 [Geeks' Briefing] 2024-02-19 15:57:14
나타내는 ‘상품 찜’과 ‘마켓 찜’, ‘장바구니 상품’ 등의 데이터로 쇼핑 전반의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뜻한다. 에이블리는 매월 765만명의 이용자에게서 새로운 고객 취향 데이터를 쌓고 있다. 에이블리는 고객의 취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AI의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클릭 몇번으로 한 사람의...
배민 '정률제 논란'…업자들 "매출 늘수록 수수료 많이 가져가" 2024-02-19 06:33:01
새 상품인 '배민배달'(업주 상품명 배민1플러스)은 업주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에 비례해 배민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많아지는 정률제다. 업주는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6.8%(부가세 포함 7.48%)를 내야 한다. 또 '배민1플러스' 상품에서 업주가 배민에 지급하는 배달요금은 지역에 따라...
AK플라자, VIP 문턱 낮춘다..."기간·한도·횟수 제한 없이" 2024-02-16 10:18:37
없는 불필요한 부가 서비스는 축소하고 백화점업계 최초로 상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최상위 고객에게는 기존 최대 7% 상시 할인을 10% 할인으로 확대하고, 세일 상품에도 할인을 신설해 5%의 세일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미적용 상품은 0.5~1.0% 적립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으로 확대했다....
"中 e커머스 방치했다간 유통업 밸류체인 다 무너진다" 2024-02-14 20:48:08
가져와 판매하는 국내 소상공인은 관세와 부가가치세, KC 인증 취득 비용 등을 내야 하지만 알리, 테무 등 중국 플랫폼은 별다른 인증 없이도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중국 플랫폼에서 더 싸게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지적이 나왔다. 업계는 정부의 대응책 마련을 호소했다. △해외 플랫폼이 국내...
中경제둔화 속 지방정부 세입 목표도 낮춰…"긴축시기 보내야" 2024-02-14 11:51:40
전했다. 한 해 전인 2022년 대규모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재정 수입 증가 폭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업 이윤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장쑤성·저장성 등 중국 경제를 이끄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소득세(법인세) 수입이 덩달아 줄었고, 대종상품(곡물·석탄·원유처럼 개별 포장을 하지...
한화큐셀, 태양광 영토 확장…美서 대출 서비스 1만건 돌파 2024-02-12 18:29:34
기업에 파는 형태의 신규 상품도 1분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높은 부가가치와 유연한 이익 구조가 기대되는 태양광 연관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제조업체를 넘어 태양광 전체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귀한 내 새끼"…저출산에도 고가 유아용품 '불티' 2024-02-11 09:43:17
브랜드는 날개를 달았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해 부가부, 스토케 등 프리미엄 브랜드 유아용품 매출이 25% 늘었고 펜디키즈, 지방시키즈 등 명품 유아동 브랜드 매출은 10%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수입 아동 브랜드 매출이 15%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에서는 26.7% 늘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