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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자산 수백억 늘었다…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살펴보니 2024-02-15 14:54:54
통신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AI가 부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며 “전 세계 부호들이 AI에 투자한 자산이 올해 들어 1240억달러(약 165조원) 순증했다”고 보도했다. AI 자산 순증분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가 집계하는 세계 부호 총자산 순증분의 96%에 달한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
'Arm 주가 급등'에 웃는 손정의 회장…올들어 자산 5조원 늘어 2024-02-14 10:02:55
늘어 13일 기준 20조2천억원…세계 500대 부자 중 30위 안에 들어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주가 급등으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자산이 올해 들어 38억 달러(약 5조836억원)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Arm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손...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수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친환경·AI(인공지능)·로봇을 꼽았다. 전 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오를 확률이 100%에 가까운 산업들이 있다”며 “대표적인 게 친환경이다”고 말했다. 그는 “커피잔도 일회용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타이어·의류 등 생활 전반적인 곳에서 친환경 소재 열풍이 불 것이다”...
글로벌 '머니무브' 현상…미국·일본·인도 시장에 뭉칫돈 2024-02-06 15:48:09
증시에서는 서둘러 돈을 빼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승승장구하는 미국 증시와 엔저 효과를 누리는 일본 증시가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인 반면 한국·중국 펀드들은 경기 부진으로 수익률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수익률 격차가 심해지면서 글로벌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AI·엔저 찾아 부자들...
1200억 큰손 펀드매니저, 10억 굴리는 PB로 자청한 이유 [인터뷰+] 2024-01-30 10:16:42
하고 있다"고 말했다.도곡동 부자들도 테마주 고점에 물려…"단기대박 욕심 금물"강남구 도곡동은 '타워팰리스'로 대표되는 부촌이다. 때문에 PB들도 에이스 중의 에이스만 모여있지만 이들에게 맡겨지는 돈의 단위도 대체로 1인당 수십억원 수준이다. 임 부장은 자신을 찾는 고객들에서 가장 놀랐던 지점은...
"가난한 얼굴, 부자될 얼굴 따로 있다"…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1-29 18:59:12
좋고 지능이 낮으며 복종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인식됐다. 비욘스도티르 박사는 "그러나 외모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며 "부자이거나 가난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만으로 형성될 때, 사회 계층이 낮다고 인식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상당한 결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레이첼...
"지금은 30년 만의 세계 산업 전환기…이번 선거 지면 한국 미래에 치명적" 2024-01-29 18:57:26
내리막에 이른 지금, 미국 등 선진국은 인공지능(AI)을 무기로 생산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선 패배로 윤석열 정부가 멈춰 서면 AI 혁명으로 도약하는 선진국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경제는 물론 사회 전반이 돌이킬 수 없게 될 거라는 우려다. 총선 출마 대상 지역으로 중·성동갑을 정한 것도 이 같은...
조인철 전 광주부시장 "25년 예산 경험 살려 '부자 광주'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⑥] 2024-01-28 08:00:06
경험을 활용해 광주를 '부자 광주'로 만들겠다고도 강조했다. 조 전 부시장은 "광주광역시는 재정자립도가 낮다. 인공지능(AI), 미래차, 소프트웨어(SW) 사업 등 광주에서 이뤄지는 미래 사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선 최소 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광주 예산은 3조원 수준이었다. 조 전...
바이든 지지율 탄력 받을까…미국 성장·물가 다 잡았다 [글로벌마켓 A/S] 2024-01-26 08:44:41
자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공화당이 부자와 기업들에 혜택을 주고 여러분들에게 비용을 늘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고 연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희망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가 집계한 페드워치(FedWatch)...
성공하면 74조원, 실패하면 '연봉 0원'…어느 CEO의 '미친 계획'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20 07:00:04
“25% 의결권 없이 테슬라를 인공지능(AI) 및 로봇 공학 분야의 리더로 키우는 게 불편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이 논란입니다.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 주식 4억1100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 전체 지분의 13%입니다. 최대 주주임에도 큰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