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nt포토] 여진구 '훈훈한 성장 돋보이는 외모' 2015-09-21 19:50:19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여진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여진구, 설경구 등이...
‘서부전선’ 설경구 “여진구, 촬영장에서 극중 영광이 대하듯 했다” 2015-09-21 19:32:00
남복이 처럼 했다”고 대사들을 재연하며 “평상시 대사처럼 영광에게 하니까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서부전선’ 여진구 “촬영 현장에서 모닥불 피우고 오징어 구워먹어” 2015-09-21 13:19:00
한 번 해볼게요’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다”며 “현장감있게 촬영하니까 얻어걸리는 장면이 몇 개 있었고 애드리브도 많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서부전선’ 여진구 “만취연기, 설경구 선배님의 영화 ‘해운대’ 참고했다” 2015-09-21 13:04:00
여진구는 북한군 연기에 대한 고충을 묻는 질문에 “북한말이 큰 고민거리였다”며 “참고할만할 영화를 찾아서 봤는데 보통 북한 병사들은 강압적이고 공격적이고 강한 억양을 쓰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영광이에게 안어울리는 톤이어서 걱정했는데 북한말 사투리 선생님에게 배워서 편하게 입에 붙이는 작업을...
‘서부전선’ 여진구 “설경구 선배님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 2015-09-21 11:55:00
욕하고 세게 때리라’고 하셨다”며 “너무나도 편하게 선배님이 허락해주셨으니까 연기했다”고 설경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블루인터뷰] `서부전선` 여진구 "출연하고 싶은 예능? `무한도전`-`예체능`" 2015-09-19 14:01:00
여진구의 내공은 확실히 빛났다. 북한군 병사 역할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 설경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영화를 이끌었다. 설경구와 여진구의 나이차는 29살. 아버지보다 큰아버지뻘에 가깝다는 두 사람은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완벽 호흡을 보여줬다. “초반에 설경구 선배님과 한다고 들었을 때 좀 막막했다....
[리뷰] ‘서부전선’, 아릿한 웃음마저 값진 2015-09-17 13:15:00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작품. 1953년 휴전 3일 전의 이야기를 다룬 ‘서부전선’은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비밀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두 쫄병 남복과 영광의 3년 같은 3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와 여진구의 만남은 가히 이...
`서부전선` 여진구, 미성년자가 흡연 연기 어떻게 했나 2015-09-17 00:31:00
금연초의 냄새가 오래가 불편했다"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만 18세로 아직 미성년자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담배를 구매할 수 없다. 영화 `서부전선`은 농사를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에서만 본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렸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배우 여진구 "학도병이 느낀 전쟁 공포, 온몸 던져 연기했죠" 2015-09-16 18:35:06
24일 개봉하는 영화 ‘서부전선’에선 북한군 병사 영광을 연기했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6·25전쟁이 나자 학도병으로 탱크부대에 배치된 인물이다. 전장에서는 고향에 두고 온 어머니와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떠올린다. 16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여진구는 "실제로도 영광과 닮은 점이...
서부전선 여진구 "결혼만 안했다면 마흔 살도 가능" 박력 2015-09-16 11:09:43
"위로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냐. 설마 마흔 살도?"라고 묻자 여진구는 "결혼만 안 하셨다면 다 괜찮다"고 답하며 박력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영화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18세 소년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 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