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의대 교수협 "정부 사태해결 안나서면 18일 교수 사직" 2024-03-11 19:45:35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총회를 연 뒤 "정부가 사태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입틀막' 경호 패러디 등장…"풍자는 SNL 권리" 尹 인터뷰까지 2024-03-06 08:38:17
지난달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 회장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 개혁 민생 토론회장에 입장하려다 경호처 직원들로부터 입을 틀어 막힌 채 퇴장당했고, 1월에는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달라'고 했다가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갔다. 여기...
이래서 '빅5'만 찾는구나…세계 최고병원 중 지방 국립대 '0곳' 2024-03-05 10:40:42
지역에 소재한 병원이었다. 5일 뉴스위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보면 250위 안에 17개의 한국 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아산병원이 22위로 최고 순위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세계최고병원 이름 올린 한국 병원, 수도권 제외 '전멸' 2024-03-05 06:20:13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의료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그만큼 심하다는 반증으로, 이와 달리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절반가량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병원이었다. 5일 뉴스위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보면...
"복귀해달라"·"환자 최우선"…빅5 병원장들, 전공의에 연일 호소 2024-03-01 16:24:30
그 중심에 선생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의 원장들도 각각 전공의들에게 병원으로 돌아올 것을 부탁한 바 있다. 이로써 수도권 5개 대형 병원인 '빅5' 병원 모두가 비슷한 메시지를 내게 됐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전공의, 전임의 2월 재직자, 3월 신규임용자...
미복귀자 처벌 임박했다…전공의 13명 업무개시명령 '공고' 2024-03-01 10:59:27
공시송달'이 올라왔다. 대상자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건국대병원, 충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분당차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13명이다. 공고문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한 의료인에 대해 의료법 5...
'전공의 복귀시한' 넘긴 첫날, 본격 복귀 조짐은 '아직' 2024-03-01 05:40:32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국 국립대병원 전공의 대표들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큰 파도가 일렁이지는 않는 듯하다"고 했다. 또 일각에서는 '병원 내 의무기록 시스템에 잠시 접속한 것 아니냐'는 등 정부 복귀자 집계의 신빙성을 문제 삼기도 했다. 다만, 3월 1∼3일 연휴에 복귀를 더...
"전공의들, 환자 옆에 돌아와달라"…삼성서울병원도 '호소' 2024-02-29 21:53:47
이메일을 보내 "전공의 여러분, 이제 병원으로 돌아오셔야 할 때"라며 "여러분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 중증·응급을 포함한 많은 환자가 지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득했다. 전날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이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여러분...
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무더기 징계 불가피 2024-02-29 18:29:44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도 전공의에게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지만 전공의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문의 중심’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27년까지 지방의 9개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 교수를 1000명...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세브란스병원장, 현장 복귀 호소 2024-02-29 18:28:27
병원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전공의 여러분의 수련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날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도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복귀를 호소한 바 있다. 이들 역시 "중증 응급 환자와 희귀 난치 질환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