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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어르신에게 IT 교육…'어디나지원단' 강사 150명 모집 2024-01-22 10:29:13
90분당 3만3000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개인별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함께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신기술 체험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관련 분야 자격증과 활동 이력 보유한 55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다. 신청서 접수는 내달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심사를...
"재건축·재개발 완화가 포퓰리즘?…野 이기면 노후도시 개발 느려진다" 2024-01-21 19:02:44
떠난 이후 첫 언론 인터뷰다. 경기 분당, 일산 등 노후 신도시의 재건축을 촉진하기 위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전 수석은 “지난 정부의 각종 규제 때문에 분당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정당한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공시가격 현실화’만 봐도...
'분당 정자교 붕괴' 재연될라…인프라 41%, 2030년엔 '노후화' 2024-01-21 07:15:01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도 교량 노후화가 지목됐다. 지난해 6월 분당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해 시민들이 줄줄이 넘어지면서 10여명이 다친 것도 에스컬레이터 노후화가 그 원인으로 거론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인프라 경쟁력 순위에서...
[속보] 검찰,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2024-01-18 15:09:34
검찰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23)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원종의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30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요청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긴 머리에 하이힐'…女화장실 몰래 촬영한 남성 2024-01-17 13:14:10
한 채 마트 화장실에서 여성 손님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시민에 의해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11분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한 마트 여...
최원종 정신감정 결과에 "심신미약 추정" 2024-01-04 17:38:27
시민을 해치면서 쾌락을 느끼는 모습이었다"라며 엄벌에 처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최원종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하며 "범행 경위와 위험성, 피해 정도, 범행 이후에도 피고인이 망상 증상을 보인 점 등 고려해 재범의 위험이 크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오는 18일 피고인 신문을 하고...
"검사 싫다는 野, 왜 검사 사칭한 분 모시나" 2023-12-27 18:42:26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조사와 관련해 검사 사칭 혐의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이 대표를 겨냥한 것이다. 검찰 조직 전반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한 위원장은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산이고, 국민의 도구인 검찰을 악마화하는 것은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
[토요칼럼] 도시 흉물 '닭발 가로수'를 아시나요 2023-12-08 17:55:25
판교 나들목에서 분당으로 이어지는 500m 도로 양쪽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분당·판교의 명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30년 수령의 메타세쿼이아 70여 그루가 무참히 잘렸다. 시민 항의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가 낸 해명자료에는 인근에 신축되는 호텔 진출입로와 교통 흐름을 감안해 가로수 이식·제거가...
"엄만데…" 한밤 중 걸려온 112 전화, 가정폭력 구조 요청이었다 2023-11-16 06:10:45
분당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당시 112 신고 상황도 담겼다. 신고자는 아비규환의 현장을 목격한 후 대피하면서 112에 '누가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도망갔다' 신고했다. 가해자의 인상 착의도 자세히 설명했다. 경기남부청 김화원 경사는 이 정보를 현장 출동 경찰관들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화장실로 대피한...
'청량리역 칼부림' 허위신고 30대 징역형 2023-11-10 11:34:51
시민들의 불안감도 극대화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권씨는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닷새 뒤인 지난 8월 8일 오후 9시 10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청량리역이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겠다"며 살인을 예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권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로워서 관심받고 싶었다", "경찰관이 얼마나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