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2024-02-01 17:43:55
운동·식단·스파까지 웰니스 스페셜리스트가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초록빛 정글이 펼쳐지는 공간에서 한바탕 땀을 빼고 나면 건강한 식물성 식단이 제공된다. 비건 푸드라 해서 심심할 것이란 선입견은 금물이다. 비트가 들어간 후무스, 블랙베리와 자색 양배추로 맛을 낸 샐러드, 용과 판나코타 등 보기 좋고...
홍준표 "검사는 직과 인생 걸고 수사해야"…한동훈 겨냥했나 2024-01-29 10:36:24
대법원이 판사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며 시작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의혹 규명'을 언급하며 본격 수사가 시작됐는데, 당시 이 사건을 맡아 수사를 지휘했던 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홍 시장은 "나는 검사 11년 동안 중요 사건을 수사할 때는 무죄가 나면 검사직...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2024-01-28 18:08:39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성인(18~59세)은 지난해 854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시장도 얼어붙었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지난해 6월 역대 최고치인 21.3%를 기록한 후 한동안 발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임금은 하락하는 추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사법농단 고발' 이탄희, 양승태 무죄에 "귀신 지시 받았나" 2024-01-26 22:46:02
말해야겠다"면서도 "재판개입 사실은 인정된다면서 무죄라면, 재판거래 피해자들(강제징용 피해자, KTX 승무원, 세월호 가족들과 언론인 등)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느냐"고 따졌다. 이 의원은 양 전 대법원장 당시 '법관 블랙리스트'를 최초로 내부 고발하며 사법농단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인사다....
[사설]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 모두 무죄…검찰권 남용 논란 거세질 듯 2024-01-26 21:02:37
기재된 범죄사실은 각종 재판 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비자금 조성 등 47개나 된다. 적용된 죄명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직무유기, 국고 손실 등 다양하다. 임기 중 역점사업이던 상고법원 설치, 법관 재외공관 파견, 헌재 대비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승태, 47개 혐의 모두 무죄 2024-01-26 20:50:41
2019년 2월 11일 구속기소됐다. 재판 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등 47개 범죄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에게 징역 7년, 박·고 전 대법관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4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47개 혐의에 대해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범행의 공모 증거가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
277회 공판 끝에 무죄…양승태 "당연한 귀결" 2024-01-26 20:35:37
개입 범죄 증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부당 인사 등에 관한 혐의도 무죄로 봤다. 양 전 대법원장뿐만 아니라 박병대 전 대법관이 받은 33개 혐의, 고영한 전 대법관에게 적용된 18개 혐의도 모두 무죄로 봤다. 이번 사건은 양 전 대법원장이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를 견제하라고...
기소 5년 만에…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47개 혐의 무죄 [종합] 2024-01-26 19:25:42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비자금 조성 등 47개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죄명 기준으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직무유기, 위계공무집행방해, 공전자기록위작 및 행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이 공소장이 적시됐다. 부당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는...
[속보] 양승태, '사법농단' 1심 무죄…"모든 혐의 인정 안돼" 2024-01-26 18:34:57
구속기소됐다. 그는 각종 재판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비자금 조성 등 47개 범죄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재판부는 하급자들의 일부 직권남용죄가 인정될 수는 있으나,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양 전 대법원장에게 범행의 공모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법원 "양승태, 블랙리스트·연구모임 와해 인정 안 돼" 2024-01-26 17:15:20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