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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다자녀 기준 2024-03-25 17:52:02
영역별로 제각각이어서 올해는 출산, 의료, 교육 등에서 다자녀 기준이 바뀌었다. 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자녀 혜택의 기준을 자녀 수 3명에서 2명으로 일괄 변경하는 안을 공약으로 추가 제시했다. 대상 분야를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대중교통, 농산물 구입 등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다자녀 정...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전문의를 배출하게 되고, 의료 교육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지적이다. 그는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은 현재 의대에서 교육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정도 수준이어서 수용할 수가 없다"며 "올바른 수련과 적절한 수련을 받을 기회가 박탈되는 상황은 협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의교협은 의대 정원 증원 및...
한동훈 "세 자녀 이상 가구, 자녀 대학 등록금 면제 추진" 2024-03-25 11:02:2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저출생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선 모든 자녀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한 위원장은 25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결혼, 출산, 양육 관련 정부 지원이 소득 기준...
전의교협 "증원 철회 먼저, 예정대로 오늘 사직" 2024-03-25 09:52:48
전의교협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와 학생, 의료진에 대한 고위 공직자의...
전의교협 "예정대로 오늘 사직…증원 철회 없이 해결 불가" 2024-03-25 09:37:22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공의와 학생, 의료진에 대한 고위 공직자의...
"의대 정원 늘어나도 교육質 문제 없어…정부 예산 대거 투입" 2024-03-24 18:31:11
낼 수 있도록 수가를 대폭 높일 계획입니다.” ■ 장상윤 수석은… △1970년 전북 전주 출생 △서울 성남고,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행정고시 36회 △국무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사회복지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교육부 차관 도병욱/배성수 기자...
"필수·지역의료에 예산 10조…교수 확충·의료 R&D 지원" 2024-03-24 18:27:09
맞게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예산을 지원한다. 장 수석은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일 뿐”이라며 “보상체계 개편 등 개혁 과제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데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한 만큼 의사들은 대화 테이블로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촌...
전공의 면허정지 임박…"의사로서 하는 모든 일 안돼" 2024-03-23 20:50:1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처분 통지서를 보면 국내·외 의료봉사를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안내돼 있다. 병원 근무 외에도 비영리 목적의 의료활동마저도 막은 것인데, 면허가 정지됐으므로 모든 의료행위가 금지되는 게 맞는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다.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한국을...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보건복지부는 전날 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에 공식 만남을 제안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 대화를 제안한다”며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조건 없이 대화 자리로 나와달라”고 강조했다. 오는 25일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일부...
"고려대 증원 0명, 아쉽지 않다…지역의대 인프라 부족은 우려" 2024-03-21 18:43:47
교육부가 한 의대 증원 수요조사에 ‘10명 증원’을 신청했다. 현재 정원(106명)의 9.4% 수준이다. 김 총장은 “처음부터 신청 인원을 0명과 10명 사이에서 고민했다”며 “결과적으로는 우리 학교가 생각한 선택지 중 하나가 실현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김 총장은 정원이 많이 늘어난 지역 의대들의 교육 여건 저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