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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없는 병원, 2~3주가 한계" 2024-02-20 06:07:01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축소된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한정적이다. 정통령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은 "여러 병원 상황을 보면 대략 2∼3주 정도는 기존 교수님들과 전임의, 입원전담전문의, 중환자실전담전문의 등 전공의를 제외한 인력으로 큰 차질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국군병원 응급실, 일반인에 개방…비대면 진료도 허용 2024-02-19 18:03:05
중증·응급 수술 중심으로 진료 체계를 전환하고, 12개 국군병원 응급실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비대면 진료는 한시적으로 초·재진 여부, 지역 구분 없이 전면 허용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다. 5대...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공보의·군의관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병원 공휴일 진료 실시에...
'의료대란' 현실화 막자…정부, 공공병원·軍병원 '총동원' 2024-02-19 15:46:07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이 같은 비상 진료 대책을 공개했다. 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409곳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이송과 전원을 지원한다. 소방청과 협의해 꼭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 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하기...
"의사들 나오는 거 안 볼래요"…드라마·유튜버도 '직격탄' 2024-02-19 15:11:11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 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이...
"X소리말고" 의료대란 우려 속 불안 가중시키는 괴담 확산 2024-02-19 13:40:37
전원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필수 의료의 핵심을 맡는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서 암 수술, 출산, 디스크 수술 등 긴급한 수술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도 전공의 공백에 따른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해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 전체 수련병...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19 11:08:42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오늘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내일(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고, 내일 의대생들도 동맹휴학하기로 한 데 따른 겁니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따른 '의료대란 현실화'를 우려해...
"수술 하루 앞두고 갑자기 퇴원하라니"…환자들 '대혼란' 2024-02-19 10:30:22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 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한총리 "상황 악화시 군의관 투입 준비" 2024-02-19 09:31:38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 악화 시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지난주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
한총리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2024-02-19 09:18:34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이 악화하면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주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