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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대 총장 "해임될 만한 중대 범죄 행위 없었다" 2023-10-19 17:17:43
에너지공대 총장 "해임될 만한 중대 범죄 행위 없었다" 국회 산업위 국감 증인 출석…"업추비 지적건, 모두 서류상 미비 때문" 野 "尹정부의 前정부 흔들기, 총장 해임 부당" 與 "감사 결과 부정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한혜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해임 건의를 통보받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19일...
'김혜경 법카' 공익제보자 "혈세 유용한 명백한 범죄" 2023-10-18 18:23:50
벌어진 각종 비위를 증언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출석이 좌절됐다. 조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와 김씨가 해온 일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절대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국감 참고인으로 나가는 것을 무산시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앞서 19일 열릴...
스승의날 인사 온 여제자 성폭행하고 금품 요구한 교수 '파면' 2023-10-17 21:33:35
지난해 10월 교내 인권센터에 실명으로 A교수의 비위 행위를 신고했고, 학교는 2개월 뒤 A교수에 대해 징계 중 최고 단계인 파면 조치를 결정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도 A교수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8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수사에서는 성폭행과 협박 혐의에 이어 배임 혐의까지 추가됐다. A교수는...
도마 오른 은행권 내부통제…"CEO, 사고반복 책임져야" 2023-10-17 17:52:01
하는 금융사 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해서 양형 기준을 높이는 방안도 검찰,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00억원 이상 횡령죄에 대한 양형 기준은 기본 5~8년으로, 시세조종과 같은 증권범죄 양형 기준보다 낮습니다. 17조원 규모 이상 외화송금건과 관련해 징계수위가 너무 낮은 것...
여학생 불법촬영한 시의원, 국힘 탈당 이어 사퇴 2023-10-17 15:27:25
성비위 행위로 검찰에 송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부산시의회는 뼈를 깎는 각오로 재발방지와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장은 재발 방지 차원에서 조만간 시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성희롱 등 정직된 코레일 직원, 1억6000만원 급여 타갔다 2023-10-17 14:39:30
등 비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비위행위가 적발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정직된 직원에게 총 1억6000만원 가량 급여를 지급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정직기간 중 보수 지급 내역’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3월...
산하기관 '갑질' 드러난 산업부, 긴급회의 소집…"무관용 원칙" 2023-10-11 16:52:33
산업부 간부들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각종 비위와 도덕적 해이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 산업부의 한 에너지 관련 부서의 40대 사무관은 수년에 걸쳐 명절 때 가족과 먹을 한우 고깃값을 대신 내게 하는 등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자기 대신 법인카드로 8천500여만원을 결제하도록 요구했다. 이 사무관은 부서로 파견된...
'국산화 추진' 北 핵실험 탐지 장비, 해외기술 베꼈다 들통 2023-10-11 06:01:02
연구 부정뿐만 아니라 심각한 비위행위가 드러난 것"이라며 "방사선 안전 핵심 기관의 공직기강이 엉망"이라고 질타했다. 변 의원은 "이러한 행태를 볼 때 북핵 감시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오염수 감시장비도 제 성능을 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원안위와 KINS는 핵종 감시 장비 성능의 전수조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취재수첩] '무소불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견제가 필요하다 2023-10-10 17:41:53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비위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달엔 자기 며느리를 직장 내 괴롭힘 대상으로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부하 직원을 이른바 ‘유배지’에 발령한 인천의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선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조카가 응시한...
가슴 만지고 "별거 없네"...건보공단 대리에 내린 처분 2023-10-07 07:34:19
사건 비위 행위의 사실관계가 실제와 다르고 피해자와는 포괄적인 업무 관련성이 없어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올해 1월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민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원고 A(36)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정직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