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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줘 2024-03-05 10:04:54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줘 테슬라 주가 급락 때문…더 떨어지면 2위도 위험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0)에게 내줬다. 1위를 빼앗긴 건 9개월여만으로, 최근 테슬라의 주가 하락...
리한나 축가만 85억…아들 결혼파티에 2000억 쏜 갑부 2024-03-05 08:14:15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66)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아들 아난트 암바니(28)의 결혼식을 앞두고 연 파티에 전 세계 거물들이 참석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암바니 회장은 자기 고향 구자라트주(州)에서 막내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성대한 식전 파티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유한양행 창업자의 하나뿐인 손녀는 왜 재단서 나가야했나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04 12:00:04
빌&멀린다 재단에서 창업자인 빌게이츠의 후손을 내보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정희 의장 혹은 조욱제 대표가 자신의 재단 이사 자리를 유일링씨에게 맡기는 것이 합당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유한양행은 전직 직원을 대거 유한재단에 입성시킴으로써 사실상 재단을 통한 기업 지배 구조를 고착화시켰다....
[커버스토리] 인공지능의 미래 전기에 달렸다 2024-03-03 17:47:16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눈길을 끄는 뉴스가 매일같이 쏟아집니다. 최근엔 간단한 명령어만 입력하면 AI가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미국 오픈AI의 ‘AI 소라’가 단연 화제였죠. 세계적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을 AI로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도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인류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는...
딸 결혼 땐 이재용 부르더니…아들 결혼식엔? 2024-03-02 12:13:03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이 막내아들의 '초호화 결혼식'에 할리우드 스타 등 유명 인사들을 대거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그의 28세 아들인 아난트 암바니는 오는 7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잠나가르에서 오랜 연인인...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2024-03-02 11:38:21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 차남 결혼식에 유명인사 대거 초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이 막내아들의 초호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전세계 억만장자와 할리우드...
美 뉴스케일·테라파워, SMR 상용화 가장 빨라 2024-03-01 18:31:36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는 업체는 80개에 달한다. 가장 앞선 나라는 21개사가 개발 레이스에 뛰어든 미국이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은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다. 뉴스케일파워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제품 인허가에 해당하는...
'반경 30㎞' 대형원전 규제 받던 SMR…美수준 230m로 확 낮춰 2024-03-01 18:25:24
15년 전만 해도 한국은 세계 원전 시장의 ‘신흥 강자’로 통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미국과 프랑스, 중국을 제치고 23조원짜리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을 수주한 데 이어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성공해서다. 거기까지였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산업 자체가 붕괴...
딸 땐 이재용 참석하더니…子 결혼식에 리한나 초대한 '이 사람' 2024-03-01 16:24:30
인도 최고 부자가 주최한 결혼식 파티에 팝스타 리한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딸 이방카 트럼프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이자 최고 부자인 무케시...
블랙록·MS·아람코가 베팅한 미래 기술이 한국식 온돌? 2024-02-26 19:12:0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열 배터리’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 등 ‘큰손’들이 친환경 에너지로 열을 저장하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