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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부터 유명코인 사칭까지…신고접수만 2천건 이상 2024-04-29 06:17:36
사기 ▲ 락업코인 판매(블록딜) 사기▲ 로맨스 스캠 사기 ▲ 유명 코인 사칭 사기 ▲ 가상자산거래소 직원 등 사칭 사기 ▲ 가상자산 리딩방, 대리매매 사기 ▲ 대체불가토큰(NFT) 경매 사기 등이었다. 락업코인 판매 사기는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라며 락업 설정된 코인투자를 권유받았지만,...
로맨스 스캠부터 유명코인 사칭까지…가상자산 투자사기 백태(석 2024-04-29 06:00:01
사기 ▲ 락업코인 판매(블록딜) 사기▲ 로맨스 스캠 사기 ▲ 유명 코인 사칭 사기 ▲ 가상자산거래소 직원 등 사칭 사기 ▲ 가상자산 리딩방, 대리매매 사기 ▲ 대체불가토큰(NFT) 경매 사기 등이었다. 락업코인 판매 사기는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라며 락업 설정된 코인투자를 권유받았지만,...
"1억 사기 피해땐 400만원도 못받아"…구제방안 지지부진 2024-04-28 19:04:46
그는 “사기 범죄 조직 수사가 진행될 때 피해자도 파산 신청을 하면 숨어 있는 자산을 좀 더 빨리 회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2006년 2조원대 피해를 낳은 불법 다단계 판매회사 디케이코퍼레이션도 2014년 파산 절차가 진행되면서 1차 배당 4.9%, 2차 배당 17.8% 비율로 피해자들에게 분배금을...
주가 반토막에 '비명'…지앤비에스 에코 대표의 반전 카드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8 07:00:01
있다. 고객사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 판매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1대당 평균 5000만~6000만원 수준이다. 무폐수 스크러버는 이보다 조금 더 비싸다. 지앤비에스 에코의 본사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모산로 401-14에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30분 걸릴 정도로 시골에 위치했다. 시골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주요...
"임영웅·BTS 티켓 팔아요"...외국인 울린 사기꾼 2024-04-27 09:31:46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외국인 등 30여명으로부터 8천만원을 뜯어낸 30대 사기꾼이 일부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변제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단독인터뷰] "美 물가 한참 더 오르고, 채권은 폭락할 것" 2024-04-26 09:28:53
사기 위해 자금을 전부 끌어모으고 있었습니다. 주택 가격의 급등과 그에 따른 투기 열풍은 모두 지나친 저금리 때문이었습니다. 월가가 부실한 모기지들을 담보로 삼아 다시 투자자들에게 배분했다는 걸 알게 됐죠. 월가는 여러 위험을 직시하지 못했고 신용평가 회사가 놓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부실 등급이어야...
"임영웅 콘서트 VIP석 두 자리 52만원"…결국 덜미 잡혔다 2024-04-24 19:46:06
축구 경기장 좌석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가해자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6월 성남의 한 모텔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대...
"애초에 안 당하는 수밖에"…'중고 사기 자경단' 된 피해자들 2024-04-24 18:14:31
중 7명은 ‘중고거래 사기꾼 찾아내기’를 생업으로 삼다시피 한 열혈 ‘사이버 자경단’이다. 카페 운영진인 50대 전업주부 B씨는 “100만원대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이후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지만 소액이라 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어렵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처음부터 사기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정보를...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거래 사기 범행을 시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인천 일대에서 B군 등 10대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돌아다니며 중고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린 게시자를 만나...
'DB'만 검색해도 수두룩…"5분이면 개인정보 거래" 2024-04-22 18:49:13
지난해 9월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해 판매한 뒤 3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사례가 있다고도 소개했다. 당시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판결을 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악용한 사기 업체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구매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