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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브랜드 도용 사금융업체 대표 실형 선고 2013-02-25 09:32:34
그러나 홈페이지 폐쇄 후 도메인을 변경하거나 신규사업자로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계속해 왔다. lg 계열사를 사칭해 고객들에게 전화 및 스팸 문자메세지까지 발송했다. 이에 따라 lg는 지난해 2월 형사고소에 이어 민사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lg는 앞으로도 브랜드 도용업체에 대해서는 법적...
'LG' 브랜드 도용한 사금융업체 대표에 실형 2013-02-25 08:58:02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 폐쇄 후 도메인을 변경하거나 신규 사업자로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계속했다. LG 계열사를 사칭해 고객들에게 전화·스팸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영업을 전개했다. 이번 형사 판결과 별도로 LG브랜드 무단 도용에 따른 민사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LG는 LG브랜드...
오늘부터 인터넷가입시 주민번호 입력 안해도 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 2013-02-18 10:12:28
오늘(18일)부터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는 일이 전면 금지됩니다. 기존 주민번호를 통한 본인 확인 대신 아이핀(개인식별번호)이나 휴대전화, 공인인증서 등이 사용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부터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을 강화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쇼핑몰 주민등록번호 수집제한 정책, 온라인 창업 유의할 점 2013-02-15 18:45:23
제외하고는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할 수 없다. 첫째,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둘째, 법령에서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을 허용해야 한다. 셋째, 불가피한 경우로서 방통위가 고시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스템 정비...
정보유출 싸이월드 '위자료 폭탄' 2013-02-15 17:18:17
대해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의무사항을 충실히 이행했고, 이는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에서도 인정받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2011년 7월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명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중국 해커 집단에 해킹당한 사건이다. 이후 사건 피해자들은...
알뜰폰 업체만 주민번호 수집 허용 2013-02-14 20:22:48
방통위가 수용한 것이다.알뜰폰 사업자들은 최근 방통위에 ‘정보통신망법을 적용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해왔다.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하는 통신사 전산시스템을 통해 가입자를 받아왔는데 이를 금지하면 알뜰폰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논리였다. 장윤식 한국mvno협회장은 “방통위가 ...
[종목포커스]다음, 4Q 실적 부진…향후 주가 모멘텀은? 2013-02-14 10:46:01
사업자 철수에 따라 검색단가가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대선 특수와 연말 성수기 효과로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부가 선전했지만 판관비 및 수수료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연말 이미 오버추어 철수가 예고됐고, 올해 1월 1일부터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으로 전환한 만큼...
'분양가 상한제 법안' 등 2월국회 문턱 넘을까 2013-02-11 15:40:09
사업자(건설회사)로 등록한 후 직접 임대주택을 짓거나 다른 회사에 건설을 위탁할 수 있다. 정부는 주택임대관리업이 도입돼 민간 임대사업이 활성화하면 주택 거래 활성화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간 임대주택사업자가 토지를 빌려 임대주택(토지임대부 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할...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등록 사업자 중 세무조사 대상은 0.1~0.2%에도 못 미친다. 그렇다고 세무조사 비율을 늘리는 것은 성실한 사업자들에 큰 부담이 된다.이 분야에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는 그간 주로 세금계산서 발급 확대와 신용카드 사용 증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등 과세인프라 강화를 통해 성취됐다. 이를 통해 가능해진 세원 양성화...
서울엔 봉제공장 아직도 2만개…市, 버려지는 원단조각 재활용키로 2013-02-07 17:00:59
사업체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서울에 사업체로 등록된 봉제공장은 1만6409곳. 종사자 수는 11만3754명에 달한다. 그러나 무허가 영업장까지 합치면 최소 2만곳이 넘을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봉제공장의 70% 이상은 1~4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이다. 그러나 서울에 있는 2만여개의 업체가 배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