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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나누자 2017-02-22 23:59:01
100만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경제도 어렵지만 체감경기는 더 나쁘다. 호주머니는 열리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은 얼어 있다. 이렇게 경제가 꽁꽁 얼어 있으니 실물경제는 돈이 돌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 정치도 복잡하지만 마음이 닫혀 있어 우리사회를 더 경색하게 만들고 있지 않나 싶다. 그래서 모두가 힘들고...
[한경바이오헬스포럼] "단순 투자만 하는 VC, 직접 바이오 창업하는 '모험'할 수 있어야" 2017-02-22 19:08:35
훈장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돼야 한다”고 했다.◆“ipo·m&a 더 활성화해야”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처럼 ‘바이오 기업가’라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자가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원천기술이 없는 비전공자라도 안목을 발휘해 좋은 기술을 사들인 뒤...
[대한민국 반기업정서 보고서③] 한국의 기업가 정신은 `망가진 바퀴` 2017-02-22 18:32:48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뒤쫓고 있습니다. GEI는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률, 자본 등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 인적 자본 등의 능력, 그리고 창업의 기회, 문화적 지원 등 사회적 환경을 종합해 산출됩니다. 주목할 것은 한국의 GEI를 구성하는 요소별 특성입니다. 한국은 제품 혁신과 공정 혁신에서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대한민국 반기업정서 보고서①] 60대 제외 모든 세대 "기업 나쁘다"...반기업 정서 세대 확산 2017-02-22 16:42:54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창출이 아닌 사회적 공헌”...왜곡된 기업인식 확산 이번 여론조사에는 단순히 기업반감의 정도를 알아보는 질문외에도 몇가지 흥미있는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기업의 존재 목적과 기업의 이윤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입니다. 특히 기업의 이윤을 어디에 사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은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22 15:00:02
경제-0310 10:00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무선랜 통돌이세탁기 출시 170222-0328 경제-0311 10:00 유일호 "4차 산업혁명, 추격자 아닌 선도자 될 것" 170222-0333 경제-0054 10:01 대상한림식품상·카길한림생명상에 서진호·박용호 서울대 교수 170222-0336 경제-0055 10:03 KT-항우연, 오차 1m 불과한 초정밀 GPS...
"M&A 경영권프리미엄 지배주주만 배불려" 2017-02-22 06:01:00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은정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의무 공개매수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배주주만 향유하지 않고 소액주주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별개로 부분인수가 아닌 전량인수가 일반화되면서 기업집단의 경제력 집중 문제를 완화하고 '문어발식' 확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美 산업계 '트럼프 국경세'에 업종별로 반응 제각각 2017-02-22 04:11:46
경제전문 매체들은 그동안 낮게 유지됐던 상품 가격이 국경세 때문에 오를 경우 가장 먼저 매출 감소를 겪을 가능성이 큰 유통업계의 특성상 국경세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반대는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인하 구상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국경세에 대해서는...
대구경실련 "하청업체 상납 강요 금복주 불매해야" 2017-02-21 18:30:47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시대에 역행하는 성차별로 지탄을 받은 금복주가 하청업체 상납금 강요 등으로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언론이 보도한 상납금 강탈은 유사 사례를 찾기 힘든 구조적 범죄이나 금복주는...
올빼미버스 등 서울 혁신행정 미국 SSIR지에 소개 2017-02-21 18:27:49
조직과 차별화되는 점으로는 청년허브, 사회적경제센터,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공유허브 등 중간지원조직을 들었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지만 독립성을 보장하고 협의를 통해 정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2015년부터 희망제작소와 함께 한중일 3국 동아시아사회혁신연구협의체 포럼을 지원하는 당슈센(Dang...
[사설] 기업들이 검·경 전관을 앞다퉈 모셔가고 있다는 사실 2017-02-21 17:40:00
일은 아니다. 개중에는 사법당국 출신이 기업의 내부감찰, 기술유출 방지, it보안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동네북 신세가 돼버린 요즘 기업들이 전관을 모시려는 이유는 다르다. 정치·사회적 외풍을 조금이나마 모면해 보자는 의도다. 하다못해 권력기관들의 동향 정보라도 미리 얻어보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