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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사상 최악의 AI 사태…'계란 절벽' 현실화 2016-12-21 13:42:03
수출에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병원성 AI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달걀을 낳아야할 산란계 숫자가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하려면 빨라도 내년 8월~9월에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불과 10일 남겨둔 올해. 금융시장에서는...
살처분 2천만마리 육박…뒤늦은 'AI 백신 카드' 2016-12-20 17:50:34
순 없고 산란계부터 접종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약 700만마리가 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다.백신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다섯 곳 정도다. 방역당국은 백신 비용을 마리당 60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는 데 비해 민간 전문가들은 130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모인필 충북대...
동물복지 축산농장도 AI 뚫렸다 2016-12-20 10:37:43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산란계 1만3000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후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현재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이다.동물복지농장은 사육 여건이 일반 농장에 비해 훨씬 우수해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농장 쪽은 인근에서 ai가 발생한 뒤...
AI 대란에 계란 첫 수입 추진 2016-12-19 19:09:33
처분(예정 포함)된 1910만8000마리의 가금류 가운데 산란계는 1243만8000마리에 달한다. 전체 국내 산란계의 17.8%가 도살 처분되면서 이날 계란 소매가격(특급란·30개 기준)은 6605원으로 한 달 전(5408원)보다 22.1% 급등했다.일부에선 계란 사재기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20일부터 계란 판매...
'달걀 대란' 현실화 우려…대형마트 판매제한 돌입 2016-12-19 16:08:22
따르면 이번 ai 사태로 지난 18일까지 도살처분된 산란계는 1068만9000마리에 달한다. 전국 양계농장에서 키우는 산란계(6985만3000마리)의 15.3% 수준이다.오정민·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브리핑]유승민, 전권 쥐거나 당 떠나거나…'AI 공포' 살처분 2000만마리 넘었다 2016-12-19 14:32:16
기준 살처분 가금류는 1910만8000마리(살처분 예정 242만2000마리 포함)며, 대규모 산란계 사육 농가 1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며 “이르면 19일 살처분 가금류가 200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피해를 낸 지난 2014년 1월~2015년 11월 사이 ai(h5n8형)로 23개월 동안...
AI 사태에도 닭고기주는 '꿋꿋' 2016-12-18 19:32:27
말했다.아직까지 ai 피해는 주로 달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가에 집중돼 있다. 1800만마리에 달하는 살처분 가금류의 절반 이상이 산란계, 산란종계다. 고기로 먹는 육계는 살처분 가금류의 0.6% 수준으로 피해가 작다. 하지만 ai가 육계 농가에까지 확산되면 육계 시세 역시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농림축산식품...
산란계 살처분 1069만마리, AI 후폭풍…계란가격 '비상' 2016-12-18 19:01:40
이번에 도살처분된 산란계는 전국 양계농장에서 키우는 산란계(6985만3000마리)의 15.3%를 차지한다. 이번 ai 사태로 32만7000마리의 산란종계(번식용)도 도살처분됐는데, 전체 농가가 키우는 산란종계의 38.6%에 달한다.이에 따라 계란가격에 비상이 걸렸다. 육계는 지금까지 61만마리를 도살했지만, 전체의 0.8%에 불과해...
[최악 치닫는 AI 피해] AI 급속 확산 왜, 변종 바이러스 등장·농가 간 감염까지…정부는 부실대응 2016-12-16 19:05:20
많았다. 도살 처분된 조류 중 1006만마리가 닭이며 이 중 산란계가 883만2000마리다. 계란값이 뛰는 것도 산란계의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문] ai에 감염된 닭과 오리를 먹어도 괜찮은가.[답] ‘감염된 조류는 유통되지 않으며 설령 유통되더라도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취재수첩] 방역당국의 안일한 AI 대응 2016-12-15 17:26:14
많지만 대부분 산란계(알을 낳는 닭)여서 전국의 피해 규모는 크지 않다”고 했다. 한 농가에서 많게는 100만마리까지 키우는 산란계가 살처분 대상의 78.5%를 차지하고 있는 탓에 마릿수가 많아 보인다는 설명이다.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올리려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기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