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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살해 방화범, 성폭행하다 경찰에 덜미 2013-05-02 14:08:55
혐의(강도 살인 등)로 박모씨(48)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시장 포장마차에서 임씨를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혼자 살고 있고 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죄를 저질렀다. 박씨는 임씨가 잠이 든 사이 피해자의 장롱과 서랍장 등을 뒤졌고, 피해자 손가락에...
가정의 달 5월 극장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2013-05-02 11:49:10
작동시키는 살인트랩에 의해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 파티장, 파티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모두 콜렉터의 수집품의 일부가 된 충격 장면, 최후의 생존자로 남게 된 엘레나를 구하기 위해 살인마의 소굴로 들어 간 특수팀 등 영화는 1000만 달러가 투입된 대작 초특급 액션신으로 가득하다. ‘쏘우’, ‘피라냐’의 몰입도...
라리사 "스토커 3일 동안 감금" 납치고백 `충격` 2013-05-02 08:55:24
이 사건을 모티브로 연극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아픈 기억을 연극화한다는 것이 다소 힘들었다. 그러나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을 허락했다. 대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공연 보다 노출 강도가 더 높다. 납치 후 강간을 당하는...
中 신장 유혈충돌 '테러범 vs 종교인' 주장엇갈려 2013-04-30 11:11:39
이들이 무술훈련과 함께 동영상 등을 보며 살인기술을 터득해왔으며 기폭장치 등을 구입해 5차례에 걸쳐 모의 폭발실험까지 했다고 밝혔다. 공안은 또 23일 오전 신고를 받은 경찰이 가택조사를 위해 들이닥쳤을 당시 이들은 화약을 제조 중이었으며, 총과 장검을 들고 경찰에 맞섰다고 설명했다. 영국 bbc는 그렇지만...
[金과장 & 李대리] "맛없으니 바꿔줘…안된다고?" 정여사님, 반이나 드시고 이러시면… 2013-04-29 17:09:46
최근 대기업 임원의 항공기 승무원 폭행 사건을 계기로 감정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감정 노동자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금융회사 직원, 간호사, 전화상담원, 식당종업원, 판매원 등 매일 한 번쯤은 접하는 사람들이다. 국내에만 600만명에 이른다는 추계도 있다. ◆막무가내와...
오승윤 폭풍성장, 매직키드 마수리의 꼬마가 주상욱에 도전장을? 2013-04-29 12:16:07
제목의 책이 배달되는 곳마다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여지훈은 강 교수가 타살되었을 것이라는 확신에 찬 여지훈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동하며 의문의 범인을 찾아 나섰다. 오승윤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오승윤 폭풍성장, 멋있어졌네", "오승윤 폭풍성장, 매직키드 마수리 꼬마가?", "많이...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 주상욱과 카리스마 대결? ‘훈훈’ 2013-04-28 22:50:02
분위기를 감지하고, ‘세 번째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책이 배달되는 곳마다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의문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 4월28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음악중심' 싸이, 조용필·인피니트 제치고 ...
"만삭부인 살해 의사 징역 20년" 대법 확정…2년여간 법정공방 끝나 2013-04-26 17:32:39
불만을 표시해 다투는 과정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라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대법원은 “사망원인 등에 대한 치밀한 검증 없이 여러 의문점이 있는 소견이나 자료들에만 의존해 유죄로 인정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같은 해 12월 열린 파기환송심은 백씨에게 다시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날...
문대홍 부장검사 변호사로 새출발 2013-04-26 16:07:46
마약사건 등을 도맡았다. 부산동부지청 재직시 ‘시체 없는 살인사건’해결로 검찰총장상을 수상한 문 검사는 새마을 연수원 비리사건, 서울 미아리 텍사스파 두목 구속, 30억대 필로폰 압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대법원 '통영 초등생 살인 사건' 파기환송 판사가 법 규정을 제대로 몰라 판결이 상급심에서 파기환송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5일 대법원 3부는 성범죄처벌특별법 위반(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6)에 대해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부착 30년, 신상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